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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사회

건설적인 비평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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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여러분은 대답할 때나 일을 할 때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비평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나는 핑뚱 센터에 미관을 위해서 페인트나 P.U(바닥장식재의 일종)를 써보라고 했는데 핑뚱 센터 동수들은 더 나은 방법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한마디 대꾸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마지못해 "P.U는 너무 비싸요!"라고 말하고는 그만이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말해서는 안 됩니다. 만일 그들이 전문가라서 더 나은 방법을 알고 있으면 내게 와서 훨씬 싸면서도 더 좋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제안해야지 "그 방법은 돈만 많이 들고 좋지 않아요." 하면서 비판만 해서는 안 됩니다. 정말이지 건설적인 견해가 조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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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말은 모두 두뇌에 기록됩니다. “엉터리야, 좋지 않아, 너무 비싸!” 이런 것만 기록할 뿐 새로운 정보가 들어갈 틈도 없습니다. 계속 부정적이게 되면 우리 수준은 점점 더 떨어지게 됩니다. 부정적이 될 수록 더 나빠지지요. 우리 스스로 자신을 저주하는 부정적인 주문을 외우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선생 노릇을 하는 건 좀 고달픕니다. 나는 많은 업의 영향을 받고 그 업을 수집합니다. 매일 여러분이 끊임없이 부정적인 힘과 품성을 쓰는 것을 보고 듣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전화로 거기 누구누구 있느냐고 물으면 “스승님, 그녀가 자리에 없습니다. 나중에 스승님께 전화드리라고 할까요? 스승님이나 그녀를 위해 제가 뭘 해 드릴까요?” 하고 대답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그냥 “여기 없는데요!” 하고는 침묵을 지키거나 “화장실에 갔어요.” 하고 쥐죽은듯이 있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 않겠어요?doi2.jpg


-뉴스잡지 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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