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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다 우리의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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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 있고 깨달은 친구의 인도로 우리의 삶은 향상되고 좀더 고귀해진다고 말합니다. 우리 동료 수행자들은 그런 덕이 있고 깨달은 친구, 아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비입문자도 때로는 우리의 친구가 될 수 있고 어떤 아름다운 것을 상기시켜 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그들이 훌륭한 행동을 하거나 좋은 말을 하는 걸 보면 우리 마음은 좀더 열리게 됩니다. 그들이 나쁜 행동을 하는 걸 보면 최소한 우리는 교훈을 얻고 똑같은 행동을 자제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대의 현자는 말했지요. “세 명이 가면 거기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고 말입니다. 나는 그들 세 명 모두 내 스승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이 세상에 사는 각 사람들 모두 특별한 의무와 임무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과 가깝거나 관련이 있다면 운명적으로 그에겐 우리와 관련한 임무가 있는 겁니다. 좋든 나쁘든 그는 우리에게 교훈을 줄 책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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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여러분의 눈과 귀를 열어 놓고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 신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려고 하는지 간파하십시오. 그러나 우리가 배운 바를 활용해야 하며, 앵무새나 녹음기처럼 계속 암송하기만 하면 물론 소용이 없습니다.

최근에 나는 여러분에게 자주 재난 구호 작업을 하거나 조직하는 걸 도우라고 했습니다. 물론 우리는 동정심과 다른 사람들의 고통스런 상황을 보는 게 편치 않아서 그들을 도우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피해자들만을 위해서 그걸 하는 게 아닙니다. 구호 작업에 참가함으로써 우린 동정심을 발전시키고 의무를 완수하고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쌀을 배급하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재난 지역에서 감정과 느낌이 여러분과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여러분도 그들이 겪는 문제들에 직면하게 될 수 있어요. 그들에게 말한 후 각 개인들의 내적인 필요 사항을 좀더 잘 알아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반응하는 법, 그들을 위로하는 법, 상담하는 것, 그들 삶의 여러 문제들을 극복하도록 돕는 방법을 시험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배워야 할 수업입니다.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면 수년간 내 말을 듣는다 해도 소용이 없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경험을 하지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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