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명상은 자아를 깨닫고 내면의 기쁨을 얻는 것

사실 행복할 때는 명상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괴로울 때도 명상하기가 어렵지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그 양자간에 균형을 지키려 애쓰는 것입니다. 그래야 진정한 행복이 내면에 있음을 잊어버리는, 그러한 양극단을 느끼지 않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얼마나 사랑하든, 또는 누군가가 우리를 매우 사랑하더라도 때로 그들은 우리를 실망시킵니다. 그러면 상처받지요. 우리가 오해한 것일 수도 있고 그게 사실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상처가 됩니다.

심지어 자녀나 남편의 경우에도 그들이 우리를 정말 사랑해 주길 원한다면 우리는 노예처럼 24시간 내내 그들의 온갖 요구를 들어 줘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행복해하며 우리 곁에 붙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쩌면?에 불과합니다.

때로 아이들은 자기들의 부모를 오해하거나, 혹은 부모가 항상 함께 있어 주고, 부모의 시간을 전부 자기들에게 내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부모에게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부모가 자신들을 만족시켜 주지 못하면 부모에게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때론 부모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부부 사이에선 상대에 대한 지나친 기대, 혹은 지극히 정상적인 기대 때문에도 괴로움이 생깁니다. 사람을 만족시키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오늘 누군가 여러분을 사랑한다면 여러분은 내일도 그가 똑같이, 혹은 더 많이 사랑해 주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내일은 무슨 일이 생겨 그가 괴팍스러워지거나 우울해져서 여러분과 말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건 여러분의 잘못이 아닐 텐데도 여러분은 "당신이 내게 관심이 없는데 내가 왜 당신에게 관심을 둬야 해?" 하고 말합니다. 양쪽 모두 그렇게 얘기하면 서로 헤어지게 되거나 최소한 서로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들이 생길 것입니다.

그래서 둘이 다시 화해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어쩌면 영영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아주 사소한 일 때문에 사람들은 서로 헤어지고 많은 상처를 받습니다. 그 일들로 상처를 받지 않는 게 아닙니다. 상처를 받지 않는다면 그나마 괜찮겠지만, 상처를 받기 마련이지요.

사실 우리가 내면의 행복에 진실로 의존한다면 모든 것이 갖춰집니다. 그러면 우리는 결코 실망하거나 어느 누구에게도 의존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누가 와도 괜찮고 오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우리 내면은 상처받거나 고통 받지 않으니까요.

그러므로 고통이나 슬픔, 불행은 외부에서 오는 것도 아니며, 다른 사람에게서 오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내면의 무지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과 모든 일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고, 그리고는 실망합니다.

그러므로 행복의 유일한 근원은 내면에 있습니다. 우리는 명상할 때마다 그 근원에 닿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서 여러분은 항상 모두의 내면에 있는 기쁨의 중심에 도달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그곳이 바로 스승의 힘이 있는 곳, 우주의 모든 기적이 일어나는 곳이며, 사랑과 자비의 산실로서 사랑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또한 모든 진선미가 그곳에 잠재되어 있으며 여러분이 발견해 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모두 조만간에 죽을 텐데, 어디로 갈지 어느 누가 알겠습니까? 적어도 우리는 살아 있을 때 인간으로서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해야 합니다. 우리는 행복해야 하며 즐겁게 삶을 이어 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인간으로서, 만물의 영장으로서의 존엄성에 걸맞습니다. 우리는 이 물질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존재입니다.

어쩌면 온 우주에서 최고의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 적어도 여기서는 우리가 최고의 창조물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인간이면 마땅히 갖추어야 할 고귀한 삶을 살아야 하며 모든 것을 두려워하거나 어리석고 비참하게 살아서는 안 됩니다. 특히 우리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내면의 보물을 갖고 있다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이것이 명상의 유일한 목적입니다. 즉 여러분 자신을 알고 참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목적이지, 스승이 그렇게 말했고 여러분이 스승에게 복종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스승의 말을 따르는 것은 그것이 여러분에게 이롭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명상이 여러분을 위한 것이지, 스승을 위한 게 아니라는 걸 여러분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스승은 개의치 않습니다. 나는 개의치 않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명상하고 싶지 않다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건 여러분의 삶입니다.

나는 여러분을 통제할 수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여러분이 어느 누군가를 통제하려 한다면, 여러분은 그에게 얽매여야 합니다. 경찰이 범인을 지키기 위해 서로 수갑을 채우듯이 말입니다.

나는 그러한 지위를 원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은 모두 여러분에게 이로운 것이며, 만약 여러분이 들었을 때 그게 논리적이고 또 이해된다면 그대로 하면 됩니다. 내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명예이고 특전이며, 그러한 비밀을 알 수 있게 된 것은 우리 생애 최고의 행운입니다. 그것은 강제적인 것도 아니고 흥정거리, 의무도 아닙니다. 이렇게 쉽게 모든 고통에서 해탈시켜 줄 문을 만난 건 수천 수백만 생에서 최고의 특전이며, 최고의 행운입니다. 그러니 계속해 나가십시오. 그러기만 하면 됩니다. (대중 박수)

때로 늦게까지, 밤 12시, 새벽 1, 2시까지 일을 할 때도 나는 자기 전에 명상을 합니다. 나는 항상 나의 모든 책임과 의무를 벗어 두고 명상하고 싶습니다. 나는 결코 명상을 해선 안 된다거나 명상이 괴롭다고 느껴진 적이 없습니다. 한번도요! 그것은 기쁨이고 휴식의 근원이며, 육체적으로 봐서도 힘을 재충전시킬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성불(成佛) 같은 것을 운운할 필요도 없습니다. 만일 하루를 명상하지 않는다면, 그날의 피곤함과 사회의 온갖 부정적인 폭격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쳤다거나 이런저런 일이 생겼다고 내게 불평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명상을 충분히 하지 않았으니 그런 겁니다. 그러니 그건 여러분이 치러야 할 몫입니다.

명상을 처음 시작할 때는 안정이 안 될 수도 있지만, 명상을 하면 할수록 이것이 유일한 법문임을 알게 됩니다. 지금은 어느 누군가가 백만 달러를 주면서 스승이나 명상을 바꾸라고 해도 여러분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그 수승함을 알고 있고 거짓을 말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여러분은 이것이 자신을 위한 법문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비록 여러분의 명상이 형편없어도 그것이 전적으로 자기 잘못이라는 것을 알지요. (스승님과 대중 웃음) 아주 잘 알고 있지요.

자신의 내면을 깊이 성찰해 보면, 관음법문이 유일한 길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정말 그렇습니다. 관음법문은 모든 것의 종지부이며, 뭐라 더 논쟁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지만, 그렇긴 하지만…" 할 것도 없이 확실히 이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내면의 느낌이며, 우리가 분명히 아는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확신할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 느낌을 안다면 그 사실을 잘 알 것입니다. 내가 말할 필요도 없지요.

칭하이 무상사/ 1995. 6. 19. 비디오테이프 No.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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