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감응
어머니의 졸업식

구술: 동료수행자 황충후이/ 포모사 타오웬
기록: 뉴스잡지 기자 홍치우메이/ 포모사 타오웬

나는 지금도 가벼운 증세를 보인 어머니(입문자)를 병원에 모시고 갔던 그날을 기억한다. 담당의사는 심장병 전문의였다. 정밀검사 후 그는 백혈구 수치가 높고 심장이 약간 부었는데 입원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다.

잠시 휴식한 후 어머니는 다시 검사를 받았는데 백혈구 수치가 감소되어 있었다. 우리는 안도감을 느꼈고, 의사도 큰 문제가 없을거라고 말했다. 그는 혈관주사를 맞고 집으로 돌아간 후 다음날 아침 외래환자 진료를 받으러 오라고 말했다.

우리 가족은 안심을 했고, 나는 스승님의 보살핌에 조용히 감사를 드렸다. 하지만 내가 안도감을 느끼기 시작할 무렵, 스승님은 내가 휴식하고 명상하는 동안에 어떤 비젼을 보도록 하셨다. 그것의 의미는 ‘어머니가 돌아가신다.’는 것이었다.

그 꿈에서 깨어나서 나는 어머니의 침대로 달려갔으나 그녀는 좋은 상태였고, 생기 있어 보였다. 어머니는 아침식사도 조금 했고, 결코 곧 죽을 사람 같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 비전이 너무 선명했기에 나는 어찌해야 좋을지 몰랐다! 나는 어머니 침대 곁에 앉아서 명상을 할 따름이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스승님께 맡겼다.


어머니는 편안히 돌아가셨다

한밤중에 둘째 올케와 내가 어머니를 모시고 화장실에 다녀올 때 어머니는 매우 피곤해서 쉬고 싶다고 말했다. 앉자마자 어머니는 숨을 세 번 몰아쉬셨다. 이처럼 어머니는 우리의 부축을 받으며 우리 눈앞에서 세상을 뜨셨다! 의사와 간호사들이 어머니를 회생시키려고 달려왔으나 사인을 몰랐기 때문에 서로 옥신각신하며 얼굴만 쳐다볼 뿐이었다.

결국 그들은 별 수 없이 우리에게 최선을 다했노라고만 했다. 우리는 다소 충격을 받았고, 경이로움과 가슴 뭉클함을 느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스승님은 모든 일을 너무나 완벽하게 돌보셨다.

우리가 사망확인서를 받기 위해 다음날 병원에 갔을 때까지도 간호사들은 이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비록 의사들은 모든 기록을 갖고 있었지만 뭐라고 사인을 규명해야 할지 난감해 했다.


친척과 친지들이 상서로운 모습에 감명을 받다

비록 우리 가족은 입문자가 열 명도 넘지만 모두들 여러 곳에 흩어져 살고 있었고, 이웃에 살고 있는 어떤 동수도 우리는 알지 못했다. 그런데 다음날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열 명 이상의 동수들이 우리 집에서 명상하기 위해 여러 곳에서 모여들었다. 우리의 친척과 친구들은 그들의 성의 어린 방문에 매우 감동했다.

그들은 스승님의 사랑을 가지고 와서 우리 집의 분위기를 확실히 조용하고 평화스럽게 바꾸어 놓았다. 스승님의 불찬과 동수들의 명상에 의한 끊임없는 축복을 받아 어머니의 얼굴은 부드럽게 보였으며, 안색은 엷은 핑크빛에서 장밋빛으로 변했다. 마침내 어머니의 두 볼에 마치 화장을 한 듯 두 개의 뚜렷한 진홍빛 점이 나타났다. 그녀의 눈은 잠자는 것처럼 가볍게 감겨 있었다. 우리 눈으로 직접 목격한 적이 없어서 우리는 어머니가 그렇게 상서로운 모습이 될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웠었다.

장례식도 스승님의 사랑의 영향을 입어 간단히 치러졌다. 모든 일이 마치 그렇게 되어야만 하듯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나는 매우 부끄러웠다. 비록 나는 입문한지 몇 년이 지났지만 사심 없이 마음을 나눔으로써 스승님의 사랑을 널리 전파시키는 일이 내게는 한번도 없었다. 스승님의 사랑을 움터 오르는 씨앗에 뿌려주면 모든 마음들이 무아의 경지로 승화될 텐데! 나는 앞으로 사심 없이 센터의 모든 일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것과 스승님의 완벽한 도구로 쓰일 것을 내 자신에게 다짐했다.


스승님의 사랑이 어머니의 생명을 연장시켰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비입문자인 나의 큰 올케가 조카에게 말하기를 그녀가 한번은 절에 점을 치러 갔었는데 절 관리인은 어머니의 수명이 65세였지만 그녀의 자비행으로 지금까지 생명이 연장된 것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 말을 들었을 때 나는 부모님을 시후에 처음 모시고 갔을 때의 일을 기억했다.

부모님을 보고 스승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길 아버지는 큰 축복을 받았으나 어머니는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다. 스승님은 부모님에게 오렌지를 한 개씩 던졌는데 - 아버지는 오렌지를 잡았으나 어머니는 놓쳤다. 입문했을 때 어머니의 나이는 꼭 65세였다. 어머니가 수행할 수 있도록 스승님은 어머니에게 6년을 더 주신 것이다. 스승님의 사랑은 항상 끝이 없으며 너무나 자연스럽고 조용하게 주어진다. 오직 꽃이 피고 열매가 무르익었을 때만 무지한 아이들은 그 광휘를 감지할 뿐이다.


수많은 사리

화장하던 날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놀라운 사건이 있었다. 우리 앞에 화장한 사람은 다른 영적인 단체에 속했던 사람이었다. 그들은 식은 재에서 사리를 아주 열심히 찾았고, 결국 모든 사람들의 기대 아래 한 개를 찾았다. 그들은 기쁨에 넘쳐서 그것을 들고 화장터의 경험 있는 사람에게 감정을 받으러 달려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결과는 부정적이었고 그들은 매우 실망했다.

어머니의 화장이 끝나고 재가 식기도 전에 나의 큰 언니가 사리가 있다고 큰 소리로 외쳤다. 모두들 그곳으로 달려갔으며 많은 비취색과 투명한 사리를 유골 중에서 찾았다. 몇 개는 아직도 산호처럼 자라고 있었다. 우리는 앞을 다투어 그것들을 주웠다.

나의 큰 오빠는 그것을 믿지 않았다. 그는 몇 개만 있어도 이미 굉장한 것인데 수많은 크고 작은 사리가 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우리는 그것을 화장장 직원에게 감정을 의뢰했는데 결과는 긍정적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앞의 단체 사람들이 사리가 어떻게 생겼는가 보려고 달려왔으며 누가 화장되었는가 물어 보았다. 우리는 “우리의 스승이신 칭하이 무상사의 어떤 제자에게도 사리가 있다.”고 말했다. 깜짝 놀란 그들은 “와! 이런 일이 제자에게조차 일어나다니!”하고 소리쳤다.


가족의 많은 체험들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우리가 함께 명상할 때 나의 형부가 스승님이 어머니와 함께 계시는 것을 보았다. 셋째날 나의 둘째 언니가 집에서 명상할 때 스승님이 어머니의 팔을 잡고 위로 천천히 걸어가는 것을 보았다. (어머니는 다리를 조금 절었다) 그들이 문을 통해 궁전이 있는 크고 밝은 광장으로 들어가고 난 뒤 스승님은 사라졌다. 어머니는 아주 젊어졌다. 어머니는 꽃무늬가 있는 전통 중국의복을 입고 있었으며 두 가닥으로 길게 땋은 머리를 하고 주위를 경쾌하게 달리고 있었다.

후에 그녀는 어머니가 또다른 문밖에서 가방을 하나 들고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처럼 왔다갔다하는 것을 보았다. 잠시 후 특이한 비행체를 탄 사람이 와서 “딴 일을 해야 했으므로 늦었습니다. 시간이 다 되었으니 빨리 갑시다.”라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다른 문으로 들어갔으며 어머니는 가벼운 투명물질 같은 옷으로 바꿔 입었다.

어머니의 시신이 화장터로 이송될 때 나의 셋째 언니는 명상하고 있었는데 마치 불꽃놀이 같이 꽃불이 하늘 위로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 얼마나 신기한가!

어머니가 운명하던 날 밤, 나의 늙은 대고모는 어머니가 살아 있을 때 별로 가보지 않았던 해변으로 그녀를 데리고 가서 논 꿈을 꾸었다.

나의 셋째 올케는 꿈속에서 어머니가 바다위의 배에 올라 서있는 것을 보았다. 그 장면은 너무나 선명했다. 그녀는 이틀 후 똑같은 꿈을 꾸었는데 이번에는 배가 멀리 미끄러져 나갔었다. 스승님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안배하셨다. 사리가 발견되었을 때 이 믿지 못할 사실로 인해 우리의 모든 친척과 친지들은 스승님이 어머니를 최상의 경지로 데려 가셨다는 것을 확신했다.

어머니의 장례식을 통해 우리는 형언할 수 없는 감정과 잊을 수 없는 엄청난 체험을 갖게 되었다. 우리 가족 모두는 성장해서 새 사람이 된 것 같았고, 게을렀던 사람들도 지금은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믿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경외심을 갖게 되었으며 그들 중 몇몇은 입문을 기다리고 있다!

한없는 시간 속에서 스승님의 법륜은 모든 잠든 영혼을 깨우기 위해 끊임없이 돌고 있다. 나는 더 많은 나의 가족들과 인연 있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우리와 함께 스승님의 전능한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 뉴스잡지 56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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