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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감응

화신 스승님이 배달한 알람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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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 펑 헤 페이/ 중국 본토

나는 여러분과 놀라운 체험을 나누고 싶다. 작년 10월 어느 날 아침 일찍 나는 명상을 하려고 일어났는데, 밖에 걸려 있는 시계를 보고 벌써 5시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아침명상을 충분히 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너무 늦게 일어나서 기분이 몹시 나빴다. 나는 잠을 너무 많이 자서 영적인 진보가 늦어지는 것을 자책하면서 엉엉 울었고, 스승님을 뵙기가 부끄러웠다. 그래서 나는 매일 아침 4시 정각에 일어날 수 있도록, 내 방에 알람시계를 하나 사다 놓기로 결정했다.

그러자마자 기적이 일어났다! 그날 아침에 한 시계 판매원이 내가 일하고 있던 응접실로 곧장 들어오더니 나에게 시계를 사고 싶으냐고 물었다. 그는 네모난 상자를 하나 들고 있었고, 재킷 주머니에서 알람시계를 하나 꺼내서 내 책상에 놓았다. 시계는 정말로 멋있었다. 작은 집처럼 생긴 알람시계는 금색이었고, 무지개 색깔로 장식되어 있었다. 나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냥 보낼 수 없었다.

시계의 오른쪽 위쪽에 있는 작은 굴뚝을 보고 나는 이것의 용도가 무엇인지 호기심이 생겼다. 판매원은 즉시 그것을 가리키며 “여기에는 꽃을 꽂아 놓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의 대답을 듣고 나는 웃음을 터뜨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가 어떻게 내 마음을 알았는지 의문이 생겼다. 그는 심지어 내가 4시에 일어나야 한다는 것까지 알고서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4시에 시간을 맞춰 놓았다. 그는 떠나려고 할 때 나에게 돌아보며 말했다. “나는 당신에게 이 시계를 배달하러 왔어요. 당신에게 많은 돈을 요구하지는 않겠습니다.”

그가 떠난 다음, 나는 그 시계를 기쁘게 쳐다보았고 이런 우연에 대해서 놀라워했다. 내가 시계를 하나 사고 싶어하자, 바로 그날 아침에 어떤 사람이 내 사무실로 시계 하나를 배달해 왔다. 생각하면 할수록 나는 이 사람이 화신 스승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재빨리 정문으로 뛰어갔지만 그는 거기에 없었다. 나는 여전히 그가 화신 스승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사무실로 돌아왔다.

갑자기 지혜안에 메시지가 떠올랐다. ‘당신을 깜짝 놀라고 즐겁게 해주려고 한 거예요!’ (전날에 칭하이 무상사 뉴스잡지를 읽을 때, 나는 스승님의 사진을 보면서 요청했다. “스승님, 저에게 깜짝 놀랄 만한 즐거움을 주세요.”) 나는 기쁨에 넘쳐서 눈물을 터뜨렸다. 나의 영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서 스승님은 특별히 나에게 시계를 선사하셨는데, 나는 너무 우둔해서 모든 게 스승님의 은총 덕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이 시계는 나에게 커다란 용기와 영감의 원천이 되었고, 항상 스승님을 떠오르게 한다. ☆

- 뉴스잡지 90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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