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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감응

목숨을 구한 영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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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량시방불께 기도드립니다. 또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뉴스 편집부의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칭하이 무상사님의 전지전능한 힘에 기도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을 따르는 영원한 길 위에 있는 한 이 형제, 자매들이 지치지 않고 수행할 수 있도록 스승님의 가피는 무한할 것입니다.

중생을 구원하기 위해 부처님이 인간으로 오셨을 때 이전에는 결코 일어난 적이 없는 뭔가를, 즉 스승님의 가피력을 체험한 후에 나는 정말로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날 저녁에 방편관음법문으로 명상한 후에 나는 이상하게도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스승님의 법호를 외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아직 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는 누군가가 생각났습니다. 나는 서둘러서 내가 있던 곳을 나와 그 친구가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정말이지 뭔가 예사롭지가 않았습니다. 나는 스승님의 법호를 외면서 그 방으로 다가갔습니다. 무슨 소리가 들리자 돌아본 친구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음을 나는 직감했고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탁자 위를 보자 거기에는 아직 끝맺지 못한 편지들이 놓여 있었는데, 그 편지의 요지는 “나는 죽을 것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즉, 그것은 그의 유서였습니다. 나는 빨리 편지를 읽고 그것들을 접어서 나의 셔츠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친구에게 밖에 나가 산책하지 않겠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걸으면서 나는 스승님의 가르침에 대해 기억나는 것을 그에게 얘기해 주었습니다.

나의 얘기를 잠시 동안 들은 후 그 친구는 “너의 스승은 지금 어디 계시지?”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스승님은 지금 먼 곳에 살고 계시지만 나는 여전히 스승의 설법을 들을 수 있단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를 내가 있던 곳으로 데리고 가서 그에게 스승님이 홍콩 난민수용소에서 하신 강연이 녹음되어 있는 카세트테이프를 틀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울락 월간소식지를 보여주었고 그가 카세트테이프 두 개를 듣고 월간지를 다 읽을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러고 나자 그 친구는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우리 수용소에 오셔서 설법을 해주시면 좋겠어. 나는 스승님의 설법을 듣고 새롭게 태어났어.”

그는 검열과정에서, 정치적 난민의 자격이 취소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유서를 다 쓰고 나면 그날 밤에 그는 자신의 몸에 불을 질러 자살할 계획이었습니다. 그가 그 유서를 쓰고 있는 동안 그를 구할 수 있는 그 시간 내에, 나는 바로 그 시각에 그에게 갔었던 것입니다.

존경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나에게 카세트테이프와 월간지를 계속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것은 고통 받고 절망의 늪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 주는 신비의 영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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