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여 안녕! > 신기한 감응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기한 감응

슬픔이여 안녕!

본문

칭하이 무상사를 따르기 전에 나는 항상 비참했다. 어린시절부터 병마와 싸워 왔고, 행복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나는 구석에 숨어 울곤 했으며 심지어 죽기를 바라기까지 했다. 올해 초 방편법을 수행하고 난 후 칭하이 무상사께 나는 왜 이토록 많은 불행에 시달려야 했는지를 물었고, 응답으로 스승님은 내 전생을 알려주셨다. 그때부터 나는 덜 이기적으로 변했고, 불평도 덜 하게 되었다. 나의 슬픔은 사라지고, 지금은 어떠한 상황도 밝은 미소로 대면할 수 있게 되었다.

f-1.jpg

명상 중에 칭하이 스승님는 나를 여러 곳으로 데려가신다. 나는 한동안 매우 친절한 외계인의 영역을 자주 방문했는데, 그들은 내게 몇 개의 진보된 기계를 소개해 주었다. (왼쪽 삽화)

또한 나는 하얀 옷을 입고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천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어떤 천사는 내게 나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생각으로 쉽게 토끼를 만들어 내는 법도 가르쳐 주었다. 지쳤을 때는 매우 강렬한 광채로 내 몸을 씻어내면 잠을 많이 자지 않아도 완전하게 재충전되었다. 나는 황금빛 해안에 다녀온 적도 있고, 폭포와 계곡, 아름다운 잔디와 화려한 꽃들이 있는 무릉도원에서 스승님을 뵌 적도 있다. 그때마다 스승님은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하셨다. "드디어 네가 왔구나." 그리고 우리는 앉아서 함께 명상하곤 했다.

실생활에서도 칭하이 무상사는 나를 돌보아 주신다. 한번은 거액의 돈을 꼭 쓸 데가 있어 어디서 구할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적절한 때에 꼭 내가 필요로 하는 만큼의 돈을 세금에서 환불받았다. 직장에서도 스승님은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 나를 인도해 주셨다. 현재의 직장을 예로 들면, 나는 좀더 다니기에 편리한 곳을 선택할 수도 있었는데 왜 이곳을 선택했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나의 교통문제를 해결해 준 사람이 지금은 칭하이 무상사를 따라 함께 수행하고 있다.

- 뉴스잡지 90호에서 -


Copyright © Supreme Master Ching Hai International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