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모르실거야
선도(仙道)를 넘어 불도(佛道)에 입문하다

글/ 거주제자 시천, 포모사 시후 센터

내가 중국 대륙에 갔을 때 사저 두 사람을 만났는데, 그들은 각 명산 도량을 찾아다니며 선도 수행을 할 때 겪었던 자신들의 이야기를 내게 들려주었다. 후에 그들은 칭하이 무상사를 알게 되어 진정 깨달은 스승을 따르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최상의 법문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옛날부터 협서의 태령에는 많은 수행자들이 살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종남산은 이것으로 유명했다. 태령에서 이 사저와 왕 사저는 차를 끓이는 선동을 보았으며, 태백산에서는 노자가 함곡관(函谷關)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한 관리를 만나기도 했다. 또 화산에서는 장기를 두면서 노는 선인을 보기도 했고, 또 다른 산에서는 주나라 강자아 때의 주선진을 보고서 호기심에서 그쪽으로 들어갔다가 가까스로 빠져나오기도 했다.


백일 동안 수행의 토대를 닦다

알지 못하는 어떤 인연으로 이 사저와 왕 사저는 선인의 제자가 되었다. 그들은 그들의 스승이 누구인지 어떻게 생겼는지조차 몰랐다. 때로 그들은 천안통과 천이통이 열려 그들의 스승들과 직접 교통하는 가운데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어떤 때 그들은 스승의 지시를 잘 따르지 않았다. 그로부터 그들은 몇 가지 교훈을 얻게 되었는데, 그 모든 지시가 자신들에게 이로운 것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이를 경험한 후 그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완전히 복종하게 되었다.

우선 그들의 스승은 그들에게 청성산으로 가 백일 동안 수행의 토대를 닦도록 했다. 청성산은 도가에서 가장 유명한 도장 중의 하나이다. 그들은 그곳으로 가 한 도교 노승의 도장에서 잠시 머물렀다.

3일 후 그 노승은 그들에게 물었다. “당신들은 무슨 수행을 하고 있소? 내가 훈련시킨 작은 귀신들에게 어떻게 했소?” “아닙니다. 저희들은 아무것도 수행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솔직하게 대답했다.

원래 그 노승은 자신의 수행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다. 그녀는 모산파(茅山派)였는데, 많은 신통도 있었고 무공도 대단했다. 예를 들면 손가락 하나로 온몸을 지탱할 수 있었다.(一指禪)

그 스승은 사찰을 돌보는 작은 귀신들을 훈련시켰다. 일반 낯선 사람들은 하룻밤도 머물 수가 없었는데 그 사저들은 아무 문제 없이 그곳에서 지냈던 것이다. 노승은 자신이 훈련시킨 그 귀신들이 모두 사라져 버리자 그들에 대해 매우 이상하게 여겼던 것이다!

노승은 매우 당황했으며 그 사저들과 이야기를 해본 후 그들이 선인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13명의 비인간 제자들이 있다고 했다. 그 제자들은 각기 신통이 있으며 인간으로 변할 수도 있었다. 그 제자들 중에는 가장 아름다운 인간으로 변할 수 있는 여우도 있었다. 또 돼지는 코, 귀, 발을 가장 흉측한 모습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었다. 그 노승의 여우는 후베이로 가 버렸다.

그 노승은 매일 밤 제자들에게 비법을 가르쳤는데, 그 제자들은 사람들에게 모습이 탄로날까 봐 낮 동안에는 모두 깊은 산으로 휴식하러 들어갔다.

선인들은 매일 새벽 2, 3시경이면 두 사저들이 쿵푸를 수련하도록 잠을 깨웠다. 그리고는 수련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못 보도록 했다. 권법을 수련하는 것을 딴 사람이 보게 될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수련을 멈추게 되었다.

그 사저들은 이미 40대였기 때문에 몸을 단련시켜야만 했다. 그들은 모든 권법을 수련했으며 저절로 모든 과정이 행해졌다.

그들의 스승은 어떤 동작도 기록하지 못하게 했다. 안 그러면 다음 동작이 막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어떤 때 뛰어오르거나 낙하하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공중제비도 하고 구르기도 했다. 종종 피부가 갈라지고 터져 피가 나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은 신경 쓰지 않았다. 수련이 다 끝난 후 휴식할 때면 저절로 상처가 회복되고 흉터도 남지 않았다.

그들은 몸을 단련시킨 후 임독양맥(任督兩脈)을 통하는 수련을 시작했다. 그들은 천사동(天師洞)에서 은거하도록 지시를 받았다. 그곳에서 그들의 스승은 단전이 따뜻해질 때까지 단전으로 태양의 정기를 흡수하는 것을 가르쳤다. 이는 특정한 시간과 기술을 필요로 한다.


온양(溫養)을 통한 회태(懷胎)

그들은 백일 동안 수행의 토대를 닦은 후 청성산을 떠나 다른 유명한 산을 찾아가 수련을 계속하도록 지시를 받았다. 그들은 문수도량인 오대산, 관음도량인 보타산, 아미산, 구화산 등을 참방했으며 많은 기적들을 보았다.

1986년 이전에는 각 명산의 호법들이 아주 특출났다. 특히 문수보살의 金身은 산만큼이나 거대했으며 관음보살은 자비롭고 장엄하게 보였다.

한번은 아미산에서 철지팡이를 짚고 있는 팔선의 이철괴(李鐵拐)에게 놀림을 당하기도 했다. 그들은 빛을 발하는 그 철지팡이를 결코 잊을 수가 없었다. 그들이 아미산에 머물 때 단전의 기가 팽창하기 시작했으며 (마치 임신한 것처럼) 10개월 후에는 金丹이 만들어졌다.

금단이 생기자 금단은 중단전(中丹田)으로 올라와 부드럽게 자라났다(溫養). 이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많은 시험과 장애들을 극복해야 했는데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서로를 지켜 주었다. 한 사람이 장애에 부닥치면 수련할 때 다른 사람은 호법을 서야 했다.

1986년 이후 그들이 명산도량을 참방했을 때 천신호법은 사라지고 다른 중생들-아수라 중생-이 호법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금단을 토하니 홍아가 나오다

도가에서 말하기를 하단전을 수련하면 精이 氣로 화하고, 중단전을 수련하면 氣가 神으로 화하고, 상단전(지혜안)을 수련하면 神이 虛로 화한다고 한다. 우리 관음법문은 바로 상단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다른 법문을 능가하는 것이다!

그 사저들이 대온양(大溫養) 수련 기간을 끝낸 후 어느 날, 태령의 어느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들이 산을 오르고 있을 때 소 같기도 하고 말 같기도 한 유니콘을 만났는데 온몸이 비늘로 덮여 있었다.

산길은 아주 좁아서 겨우 한 사람이 지나갈 정도였다. 유니콘이 아주 빨리 그들에게 다가오자 그들은 너무 무서웠지만 숨을 곳이 없었다. 유니콘은 그들 앞까지 다가와서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높이 뛰어올라 공중에서 한 번 회전했다. 그리고는 그들을 산신전으로 안내해 주고 사라졌다.

그날 밤 자정쯤 그들은 금단을 토해 냈는데, 그것은 아주 작고 붉은 동자로 변해 천천히 승천했다. 갑자기 그 순간 천상의 음악이 하늘에서 크게 들려왔다. 금빛이 동자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고, 태상노군이 그들에게 말했다. “서둘러 돌아가거라. 동자들이여, 밖에서 놀지 말거라!” 그래서 그 동자들은 천천히 그들의 몸속으로 되돌아왔다.

그들은 후에 나에게 말하기를, 그 붉은 동자들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며 특정한 장소와 시간이 요한다고 했다.

산을 내려올 때 그들은 산기슭에 사는 한 소녀를 만났는데, 그 소녀는 그들이 살아서 내려오는 걸 보고는 매우 놀라워했다. 왜냐하면 그의 아버지는 유니콘에게 잡혀서 산 계곡 아래로 떨어져 죽었기 때문이었다.


스승님의 화신이 관음법문을 가르쳐 주시다

그들이 상단전을 수련할 때 특별한 진보는 없었다. 그러나 후에 그들은 관음법문을 수행하면서 칭하이 무상사야말로 백천만겁에 한 번 만나기도 드문 진정으로 깨달은 스승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관음법문 또한 최상의 수행법문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이 그 당시 이 관음법문을 수행해도 괜찮은지를 그들의 스승에게 묻자 “좋다. 하루빨리 수행하도록 하라.”는 대답을 얻었다고 한다.

어느 날 그들은 명상하는 동안 하늘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화신을 보았다. 칭하이 스승은 수행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으며, 무상의 축복과 법열을 그들에게 베푸셨다. 그들은 입문한 후 수행하면서 아주 좋은 체험을 했다. 그들은 스승님께 매우 감사했으며, 좀더 일찍 이런 법문을 만났더라면 그렇게 많이 고생하진 않았을 거라고 말했다.

그들은 관음법문을 수행한 후 이전의 道行이 퇴보하지 않고 크게 진보했다. 상단전을 수련하면 神이 虛로 화한다. 하지만 상당한 근기가 없으면 수련하기가 쉽지 않다.

관음법문의 독특함은 바로 우리의 불성과 직접 통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본성을 깨닫도록 해주고 도를 따르고 음류를 즉각 체험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 음류를 통해 보다 높은 차원으로 보다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이 사저들은 중생들을 이롭게 하는 스승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는 것을 도왔던 덕택에 1, 2개월 안에 많은 진보를 했다. 더욱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화신 스승님이 그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을 항상 돌봐 주신다.

그들은 자신들이 여태껏 알고 있던 스승들 중 칭하이 스승님이 최고의 스승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스승님의 제자가 된 걸 더없는 영광으로 여기며 언젠가 직접 스승님을 만나 뵙기를 고대하고 있다.

- 뉴스잡지 56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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