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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의 화신에 대한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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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식당을 자주 이용하는 한 신실한 기독교 신자가 있었다. 그녀는 식당에서 일하는 동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상하군요. 나는 여기에서 우아하고 멋진 숙녀분을 자주 보곤 해요”라고 말했다.

동수들은 그녀가 말한 뜻을 알아차리고 벽에 걸린 스승님의 커다란 사진을 가리키며 “이 수퍼스타를 말하는 건가요?” 하고 물었다.

그녀는 대답했다. “예! 그녀와 아주 비슷하지만 실제 모습이 더 아름다웠어요.”

그러자 한 동수가 “그렇지만 우리 스승님은 오랫동안 포모사에 계시지 않았는데 어떻게 우리 식당에 계실 수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대답했다. “어쩌면 스승님이 당신 몰래 돌아왔을지도 모르잖아요.”

식당에서 일하는 우리 동수들은 스승님의 화신에 대한 우리의 무지를 탓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우리의 지혜안을 계발하기 위해서 영적으로 성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뉴스잡지 88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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