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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수행자 데니/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원문 영어)

최근에 나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 동서양의 안목으로 동수들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지혜안으로 동수들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동양 또는 서양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 문화의 영향을 받아 각각의 개성이 형성되었지만, 사실 내면으로는 우리 모두가 같다. 우리 모두가 신과 하나이다.

모든 가르침은 신으로부터 온다. 신은 스승님을 도구로 삼아 스승님의 비디오와 강의, 노래, 패션쇼, 보석, 꾸짖음, 보상, 메신저 그리고 연락인들을 통해 자비롭고 사랑스럽게 가르침을 주신다. 신은 게으른 동수와 부지런한 동수에게 각각 다른 방법으로 그들 개성에 맞는 가르침을 주신다. 어떤 방법으로든 스승님의 가르침을 받을 때 경솔하게 비평해서는 안 되며, 문제를 일으켜서는 안 된다. 최선의 방법은 알기 위해 앉아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대부분 그 유익함을 발견할 것이다. 스승님의 꾸짖음이 당신에게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느낄지라도 굳이 반발할 필요가 있는가? 그것은 아마도 다른 사람을 위한 교훈일 것이다. 그 가르침으로부터 이로움을 얻을 수 있다면 겸손하고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려 하면서 자신을 향상시켜야 한다.

이해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물론 명상하는 것이다. 이것 역시 내가 배운 한 가지 소중한 교훈이다.

- 뉴스잡지 68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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