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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잡지 기자 우진루/ 포모사 타이베이

추 사저는 항상 스승님의 사진을 지니고 다닌다. 어느 날 의상실 주인이 “오늘 칭하이 무상사의 사진을 목에 건 한 여자를 보았는데 그녀의 모습은 당신과 아주 달랐습니다.”라고 말했다. 좀더 자세히 물어본 후 추 사저는 그 동수의 옷차림이 아주 형편없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외모가 내면의 수준을 나타낸다고 볼 수는 없지만 단정하고 깨끗한 옷차림이 다른 사람에게 좋은 느낌을 준다는 것을 알았다. 현대의 통신 수단이 사람들 간의 거리를 좁히고 있으므로 사람들이 스승님과 인연을 맺도록 돕기 위해 우리는 스승님의 숙달된 도구로서 행동해야 한다. 더욱이 최근에 스승님은 제자들이 내면과 외면으로 아름다워지기를 바라시면서 많은 천의와 보석들을 디자인하셨고, 종종 말씀과 행동으로써 우리가 진선미의 삶을 살도록 격려해 주신다.

겉으로 드러나는 동수들의 우아한 품성을 통해서 인연 있는 사람들은 우선 스승님과 우리 단체에 편안하게 융화됨을 느낄 것이고 점차로 더욱 깊이 감화될 것이다. 어쩌면 가까운 장래에 그들 또한 관음법문 단체의 일원이 될지도 모른다.

- 뉴스잡지 57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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