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의 길목에서
마니주의 계시

시후 센터에서의 선삼 기간 중 나는 지난해에 주문한 마니주를 받았다. 나는 기쁨에 넘쳤다. 다른 입문자들과 함께 스승님의 예술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세공기술을 찬탄하고 난 후 나는 이 마니주를 스승님의 사진이 든 펜던트와 함께 체인에 엮어 내 목에 걸었다.

다음날 우리는 선 행사를 마치고 그 즉시 홍콩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침 명상을 마친 후 우리는 “스승님께서 오늘 떠나는 외국 동수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우리가 망고나무 아래 모였을 때 나는 ‘마니주’를 잃어버린 것을 알았다.

나는 캠프장으로 달려가서 찾아보았지만 찾지 못했다. 나는 슬프고 속상해서 울고 싶었다. 스승님을 뵙고 나서도 나는 안정되지 못했다. ‘마니주’를 그렇게 오래 기다렸건만 나는 단지 짧은 순간만 그것을 즐길 수 있었다. 비록 내면의 스승님께 도움을 청했지만 여전히 그것을 찾을 수 없었다. 나는 무거운 마음으로 시후센터를 떠났다.

집에 와서 ‘무량광’ 백을 비웠을 때 ‘마니주’가 내 눈앞에 나타났다. 와! 사랑스런 ‘마니주’가 어떻게 이 뚜껑 없는 백에 들어갔을까? 나는 “스승님께서 나를 위해 이것을 찾아주셨음이 틀림없다. 고맙습니다. 스승님”하고 소리칠 뿐이었다.

나는 이 기적을 가족에게 알렸다. 나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나는 잃어버린 ‘마니주’를 찾은데 대해 매우 행복했고 감사했다.

하지만 집착하는 마음 때문에 나는 언짢았고 부끄러움을 느꼈다. 이 늙은 나이에 성인을 만나고 또 성인의 제자가 된 것에 나는 항상 행복감을 느껴왔다. 나는 비록 자주 스승님을 생각했지만 스승님의 가르침을 행동으로 엄격하게 따르지는 않았다. 입문한지 수년이 지난 후 관음법문의 힘을 통해 성장하는 나의 사랑과 행동은 다른 동수보다 아주 많이 뒤쳐져 있었다. 오랫동안 누적된 나의 나쁜 습관은 여전히 극복되지 않았다. 이것을 생각할수록 더욱 부끄러움을 느꼈다. 나는 울기 시작했다. 나는 스승님께 용서를 빌었다. 나는 스승님께 참회했다.

나는 ‘마니주’를 되찾은 것을 계기로 스승님의 훌륭한 제자가 되고 주위 사람들에게 스승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을 희망한다.

- 뉴스잡지 51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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