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4-18 16:35
토비 맥과이어 (Tobey Magu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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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스파이더맨"을 포함한 다수 영화에 주연.

어릴 때부터 육식을 싫어했던 토비 맥과이어는 “나는 동물과 음식을 서로 연결지어 생각할 수 없다.”라고 말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먹었던 육식에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햄이 든 치즈버거를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전이 보였다. 치즈버거에 들어간 동물들이 보였던 것이다. 그래서 다시는 어리석은 치즈버거를 먹을 수 없었다.” 이에 토비는 1992년 채식주의자가 되기로 고귀한 맹세를 했다.

그 후 1994년에는 술과 담배도 끊었는데 이는 할리우드 나이트클럽을 자주 찾던 19세의 영화 스타에게는 대단히 범상치 않은 결정이었다. 이 시기에 대해 그는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나는 결정해야만 했다. 온갖 어리석은 짓을 하며 어울려 다니는 십대가 되든지, 아니면 연기에 집중하든지 해야 했다.”

그러나 그가 고기와 술을 끊었다고 해서 생활의 즐거움을 포기한 것은 아니었다. 토비는 수년 동안 수입의 상당 부분을 근사한 식사에 쓴 것을 인정했으며, 특히 미식가로서 채식피자와 두부를 좋아했다. “나는 두부에 대해 특별히 따지는 편인데, 정성스레 만들기만 하면 아주 맛있기 때문이다.” 그는 심지어 멋진 식당에서 마주친 그의 팬들이 채식주의자라는 것을 알고선 그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

‘스파이더맨’ 오디션을 받기 전까지 토비는 사실 운동선수 같은 몸은 아니었기 때문에 일부 기자들은 그를 ‘연약하다’ 거나 ‘밀가루반죽’ 으로 묘사했다. 실제로 ‘스파이더맨’ 의 제작자는 그의 연기 능력에 대해선 감동했지만 그의 몸이 주연인 스파이더맨에 적합하게 바뀔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다. 그들의 생각이 틀렸음을 증명하기로 결심한 토비는 개인 트레이너, 격투기 강사, 체조 코치, 스턴트맨 및 요가강사 등이 포함된 팀을 조직해 전력을 다해 오디션을 준비했다.
영화 제작자는 고기를 먹지 않고서는 만족스러운 근육을 키울 수 없다고 여겼기에 그에게 채식 맹세를 깨뜨리도록 강요했다. 다행히 토비의 트레이
너는 이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토비에게 고단백 비타민 셰이크, 채식 버거, 및 두부로 된 이상적인 식단을 짜 주었다. 오디션 차례가 왔을 때, 토비는 수 차례의 격투 장면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다음 셔츠를 벗어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감독은 “그는 액션 영화의 중량급 스타였다.”라고 말했다.

그의 개성에 대해 토비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일부사람들은 나를 순수하거나 순진한 인격체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내가 이미 영혼의 평온과 기쁨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스파이더맨’ 이 개봉되었을 때 한 기자가 그에게 어떤 초능력을 갖고 싶냐고 묻자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전 같으면 ‘나는 것’ 이라고 했겠지만 이제는 그게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인다.
나는 내 육체적 자아를 초월해서, 같으면서도 또 다른 차원에 머무는 영적 존재가 되고 싶다.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처럼 속박에서 벗어나 물질세계를 초월하는 것, 그것이 가장 멋진 초능력일 것이다.”
                                                  - 칭하이 무상사 뉴스잡지 160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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