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그룹에서 함께 일하면서 쓰 사저는 스승님의 최고의 사랑을 받았다. 전에는 집중할 수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발전했다. 그녀는 스승님을 꿈에서 보거나 천국을 여행하기도 했다. 우리 영혼에 새 삶을 주시는 전능한 스승님에게 그녀는 몹시 감격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린시절 가족을 잃어서 쓰 사저는 말하는 것과 자신을 표현하는데 큰 장애를 갖고 있었다. 10대가 되어서야 좀더 길게 말할 수 있었다. 아무도 그녀에게 인간관계에 대해 가르치지 않았고, 어떻게 사람들을 대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사람들과 어떻게 접촉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고, 인간관계가 좋지 않았다. 어린시절 집이 없었던 때도 있었다. 국민학교 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그녀는 문제 학생이었다. 모든 환경이 그녀로 하여금 신념을 잃고 불안감으로 삶을 살도록 만들었다.

스승님께 입문한 뒤 스승님의 사랑이 무지의 업을 다 씻어주었다. 그녀의 영혼은 다시 태어났고 삶의 존엄과 귀중함을 느꼈다. 그녀는 진심으로 감사하게 여긴다. 입문 후 그녀 부부는 스승님의 테이프를 함께 듣는다. 쓰 사저의 오래된 불면증도 치유되었다.

뉴스그룹에서 함께 일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자 그녀는 스승님의 사랑에 감사드렸다. 그녀는 자신이 더욱 신실하고 열심히 수행해서 고통과 어려움으로부터 중생을 구원하시는 스승님이 가지고 계신 인간에 대한 기대와 천국의 정신에 맞게 생활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지금 그녀는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을 크게 발전시켰다. 말을 잘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갖게 되었다. 게다가 그녀는 지금 사람들과 사귀는 법을 알고 있고 더 이상 자신의 능력을 불신하지 않는다. 스승님의 가르침은 일상생활 가운데 어느 곳에서나 발견된다. 그래서 그녀는 스승님이 믿을 수 없을만치 꼼꼼하게 자신과 가족들을 보살펴 주심을 느낀다. 스승님의 위대한 사랑은 마치 과거의 불완전함을 바로 잡아주는 부모의 사랑과도 같다.

- 뉴스잡지 74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