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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감응

스승님께서 나를 신의 왕국으로 데려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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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수행자 능우엔 투홍/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원문 어울락어)

입문 후 내겐 쓸데없는 걱정이 사라졌다. 모든 일은 잘 안배되었다. 스승님께서 자주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사는 것이 매우 수월하고 안전하며 자유로워졌다. 예전에는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살도록 자신을 제한하는데 익숙해 있었으며 어떤 일을 하건 지체되지 않도록 시간과 경주해야만 했다. 이제는 모든 일을 스승님이 안배하시기 때문에 전보다 자유시간이 더 많아져서 아주 좋다. 이제 더이상 분주함도 걱정거리도 없다.

스승님이 내게 주신 축복은 진정 너무도 많다. 나는 최고의 존경과 신실함으로 스승님께 감사드리기를 원한다. 매일 밤 명상하도록 나를 깨우시는 것을 포함해 스승님은 내게 많은 체험을 주셨다. 나는 새벽까지 명상에 푹 빠지곤 한다.

명상하는 동안 신기한 많은 체험이 있었다. 예를 들어 스승님은 신의 왕국에 두 번이나 나를 데려가셨다. 첫 번째는 매우 위험했다. 몸이 막 가루로 부서진다고 생각했을 때 스승님은 나를 즉시 더 안전한 곳으로 보내셨다.

나는 최후의 만찬을 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다. 두 번째 본 예수 그리스도는 높은 산에서 제자들에게 설법하고 계셨다. 옷자락이 날리고 예수님의 입술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그때 곧 스승님의 말씀이 기억났다. 예수님은 더 높은 곳에서 보다 더 진화된 중생들을 가르치고 계신다. 그건 사실이었다!

예수님을 뵐 때마다 나는 그와 함께 있고 싶었다. 예수님은 매우 오랫동안 그를 바라볼 수 있게 하시었다.

스승님은 또 내게 천국의 꽃을 보여 주셨다. 천국의 정원에 있는 꽃들은 선명하고 아름다우며 매혹적이었다. 꽃들은 율동적으로 춤을 췄다. 그것은 정말 멋있었다. 나는 행복에 겨워 말없이 그들을 바라보면서 동시에 신의 천재성에 경의를 표했다.

한번은 마야에 붙들려 깊은 골짜기에 빠졌었는데 아마도 오래된 업장을 씻어내기 위한 것 같다. 두려운 느낌은 없었다. 스승님의 법호를 외우자 강렬한 황금빛이 즉시 내 눈앞에 나타나 나를 안전하게 데려왔다. 적시에 나를 구해주신 스승님께 매우 감사드린다. 나는 오랫동안 빛 속에 있었으며 흰빛이 은실로 변하면서 내 머리위에 늘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또 한번은 스승님이 나를 천수관음에게 데려 가셨다. 나는 그와 매우 가까이 자리했다. 그를 보았을 때 이 분이 위대한 부처임을 나는 즉시 알았다. 그는 매우 권위가 있었다. 그때 나는 차례로 한 쌍의 손들이 빙빙 돌며 천천히 펼쳐지는 걸 보았다. 회전은 점점 더 빨라졌다. 나는 최대의 존경심을 가지고 그에게 감사했다. 그의 은총으로 내게 베풀어준 많은 축복에 대해 그에게 감사했다. 그는 쉴 새 없이 중생들을 구하느라 바쁘다는 것을 내가 이해하게 해주었다.

그때에 화신 스승님 역시 수백 수천 가지의 다른 빛깔의 옷을 입고 나타나셨다. 여기서는 설법하고 저기서는 재난을 구제하고 난민들을 보살피는 등등. 내 마음은 스승님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과 끝없는 사랑으로 가득찼다.

나는 작년 10월 25일 칭하이 날에 시후에서 스승님을 뵙기를 진심으로 바랬다. 그러나 일 때문에 가지 못했다. 그런데 명상 중에 스승님은 내가 축제에 참석할 수 있게 해주셨다. 나는 행복에 겨운 군중들과 가마를 타신 스승님을 뵈었는데, 그 광경은 나중에 비디오에서 본 장면과 일치했다. 다만 비전에서 본 스승님은 매우 밝은 빛을 발하고 있다는 것만이 달랐다. 모든 출가승 역시 빛을 지니고 있었다. 그날 저녁 생전에는 들어본 적이 없는 매우 조화로운 천국의 음악을 들은 뒤 나는 끊임없이 울리는 교회 종소리를 들었다.

한번은 스승님이 내 친척을 지독한 형벌에서 구하기 위해 나를 지옥으로 데려가셨다. 무한한 고마움을 느꼈다. 스승님은 또한 어울락과 호주의 홍수를 보여 주셨다. 비전을 통해 나는 이 사건들이 일어날 장소와 시간을 5일내지 10일 먼저 알았다. 어머니와 함께 우리는 중생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했다.

지난 동안의 내 수행의 열매를 최고의 존경심으로 스승님께 바친다. 모든 것이 스승님의 커다란 노고로 이끌어진 값진 수업이었다. 매순간 부지런히 그리고 기꺼이 스승님의 인도를 따를 것이다. 내가 빨리 진보할 수 있도록 스승님이 나를 계속해서 축복해 주시길 공손하게 기원한다.

스승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리며 당신의 성체가 길이 보존되시길 빕니다. 만수무강하시어 계속해서 제자들을 이끌어 주시고 이 세상 모든 중생을 구해 주소서.

- 뉴스잡지 59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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