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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목숨을 구한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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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수행자 게쉬빌름/ 독일 뮌헨(원문 영어)

나의 어머니는 약 한 달 전 말(Mal)에서 입문했다. 그녀는 스승님의 많은 테이프를 들으면서 몇 달 동안 방편법을 수행했고, 매우 좋은 체험을 했다. 입문하고 나서 체험이 더 좋아졌지만, 그녀의 마음속에는 약간의 의심이 남아 있었다. 아마도 체험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사실로 믿기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던 중 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어느 날 어머니는 작은 빨간 국민차를 몰고 가던 중 혼잡한 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부터 커다란 벤이 그녀를 향해 돌진하는 것을 보았다. 벤은 어머니 차 옆을 받았고, 차는 완전히 찌그러졌다. 사방으로 기름이 흐르고 차 부속품이 흩어졌다. 정말 기적적으로 어머니는 단지 운전대 위에 부딪치기만 했다. 그녀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문을 열고 걸어 나왔다. 어머니는 몇 군데 타박상외에는 완전히 멀쩡했다. 그녀는 비록 자신이 아주 쉽게 죽을 수도 있었고, 아니면 중상을 입을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사건으로 충격조차 받지 않았다.

뒤에 폐차될 수밖에 없는 차를 보고나서 모든 사람들은 내 어머니가 살아난 것은 정말 기적이라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자신이 다시 태어난 것처럼 생각되었다. 그녀는 사고로 발생한 문제가 최소화 되고 자신이 그렇게 가볍게 차에서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스승님의 자비와 축복의 힘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실제 그녀는 지난 몇달 동안 자동차 사고에 대한 악몽을 몇 번 꾸었다. 꿈속에서 한번은 심하게 다쳐 전신에 고통을 느꼈다. 실제로 업장을 갚을 수 있는 더 쉬운 방법인 꿈속에서 재난의 업장은 소멸되었다.

이제 그녀는 마침내 스승님을 완전히 믿고 마음의 망상을 꿰뚫어 주어진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그녀는 내면적으로 매우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

- 뉴스잡지 37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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