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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감응

입문 동안 스승님께 두 배로 축복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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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동료수행자/ 중국 몽골
기록: 거주제자 양/ 포모사 미아오리

옛날부터 영적 수행은 중국에서 매우 흔했다. 해탈을 구하는 수많은 구도자들이 깨달은 스승을 찾으러 어디로든 여행을 떠났다. 즉각개오와 일세해탈을 제공한다는 관음법문에 대해 듣고 많은 사람들이 머지않은 장래에 스승님이 중국에 오셔서 그들을 입문시켜 주시기를 학수고대하며 밤낮으로 기다리고 있다.

그 중 한 남자의 갈망이 너무나 커서 그는 명상 중에 화신 스승님을 보았다. 스승님은 그를 위로하며 기다리라고 하면서 바로 입문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말씀하셨다. 과연 오래지 않아 입문 통지를 받자 그는 너무나 행복하고 흥분했다. 입문하는 동안 모든 사람들이 그들에게 축복을 주시는 스승님의 무한한 힘을 깊이 느꼈다. 입문자 대부분이 화신 스승님이 그들 하나하나를 다 축복해 주시는 걸 보았고, 그들은 경이로운 즐거움과 기쁨에 가득 찼다.

언젠가는 입문식이 끝난 후 입문자 중 한 사람이 눈을 떠보니 여전히 그들 앞에 화신 스승님이 의자에 앉아 그들을 계속해서 축복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는 의아해 하며 “입문 동안 화신 스승님이 내면에 나타나셨지만, 눈을 뜨고 있는데도 여전히 우리를 축복하고 계시는 화신 스승님을 볼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두 배로 축복을 받는 놀라운 현상을 그로서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관음사자에게 “제 눈이 잘못된 건가요?” 하고 물었다. 그러나 화신 스승님이 입문식 동안 내내 지켜보고 참을성 있게 그들을 돌보고 계시는 걸 그가 보았다는 것은 아주 명백한 것이었다. 이런 증명을 통해 우리는 화신 스승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고 우리 곁에서 항상 우리를 돌봐 주신다는 것을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 뉴스잡지 32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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