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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의 영험한 반응으로 중생을 고통으로부터 구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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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 천/ 포모사 미아오리(원문 어울락어)

내가 동수들과 피난민들에게 봉사하기 위하여 필리핀에 있는 바타안 난민수용소에 들어섰을 때, 난민소의 경관은 행정적인 서류작업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통과시키지 않았다. 그날 밤은 매우 추웠는데 이런 날씨에 대비하여 가져온 다른 옷도 없었다. 기다리는 동안 나는 앉아서 명상을 시작하였다. 명상이라는 것을 들어본 적도 없는 경관 한 명이 내가 명상하는 것을 보고 나를 흉내 내어 조용히 앉아서 눈을 감았다.

잠시 후 그 경관은 흰 옷을 입고서 노란 옷을 들고 공중에서 나에게 걸어 오는 스승님의 화신을 보았다. 스승님이 그 노란 옷으로 나를 덮어주자 그 경찰은 나의 온몸이 밝은 색으로 빛나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스승님은 그에게 가서는 왜 이 사람에게 이런 고통을 주느냐고 물었다. 스승님은 내가 수용소에 들어가는 이유는 단지 그곳 사람들에게 덕을 베풀고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나를 곧바로 들어가게 하라고 스승님은 그에게 요청했다. 그 경찰은 너무 놀라 얼른 눈을 뜨고는 나를 깨워서 그가 방금 체험한 것을 말했다. 그가 환상으로 본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고, 나는 그가 방금 본 것은 스승님의 화신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스승님의 영험함에 찬탄을 금치 못하며 바로 나를 들어가도록 해주었다. 그는 또한 방편법을 배웠고 스승님의 축복을 받아 매우 기뻐하였다!

나는 필리핀에서 버스를 탈 때는 견본소책자와 뉴스잡지가 들어 있는 가방을 휴대하고 있었는데, 버스를 타면 곧바로 명상을 시작하였다. 그때 누군가가 나의 머리 위에서 빛이 나오고 책이 들어 있는 가방도 흰색과 노란색으로 빛나는 것을 보고는 나를 조용히 깨운 후 그가 방금 본 것에 대하여 말했다. 내가 가방을 열고 견본소책자와 뉴스잡지를 꺼내자 수수께끼가 풀렸다. 흰빛은 뉴스잡지의 표지에서, 노란빛은 견본소책자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는 책을 두 권 받고 무척 기뻐하였다. 나는 그에게 방편법을 알려주고 함께 버스 안에서 명상을 시작하였다.

잠시 후 그는 뉴스잡지 27호의 겉표지에서처럼 희고 긴 옷을 입은 스승님을 보았다. 스승님은 입문한 닭을 안고 있었고 새끼염소가 스승님을 따라 버스 안으로 걸어 들어왔다. 스승님은 동물과 이야기했지만, 그는 도저히 이해하지 못했다. 버스 문이 닫혀 있는데 어떻게 버스 안으로 들어올 수 있을까 하고 이상하게 생각한 그가 눈을 뜨자 모든 것은 사라졌다. 그는 불과 10분도 안 되게 명상했는데도 스승님의 화신을 보게 되어 무척 기뻐하였다.

위의 두 가지 예는 바로 스승님의 무소부재(無所不在)를 증명하는 것이다. 스승님의 제자들이 어디에 있든 스승님은 항상 그들을 축복하고 가르치기 위하여 제자들 옆에 있다. 스승님의 여러 가지 우아한 사진들도 스승님과 인연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구한다!

- 뉴스잡지 29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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