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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감응

구세주 칭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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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다 아난다 사저/ 미국 오하이오 해밀턴 (원문 어울락어)

1996년 9월 14일,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에서 였다. 나는 일찍 일어나 가족 명상실에서 두세 시간 가량 명상을 한 뒤 내 방으로 돌아와 바닥에 눕고는 계속해서 그 행복감을 즐겼다. 내가 눕자마자 어떤 강한 소리의 흐름이 밀려와서 내 영혼을 들어 올렸다.

이런 신기한 체험은 관음법문을 수행해 온 이래로 수차례 일어났다. 여느 때처럼 내 영혼은 깜깜한 터널을 뚫고 아주 빨리 날았으며, 터널 바깥으로 나왔을 때는 은실과 같은 빛줄기를 발산하는 수많은 태양을 보았다. 그 빛은 맑은 감로강의 흐름처럼 내게 쏟아져 내렸다. 그 아름다운 빛은 내 영혼의 온갖 더러움을 말끔히 씻어내 주었다. 나는 그 빛을 향해 날아가면서 평화와 행복감으로 충만해짐을 느꼈다.

마침내 내 눈앞에 어떤 경전이 나타났으며, 나는 거기서 멈췄다. 책을 펼쳤을 때 나는 그 책이 우리의 사랑하는 스승님에 관한 내용임을 알고 매우 기뻤다. 바로 첫 페이지에 이렇게 씌어져 있었다. “구세주 칭하이의 공덕은 무량하여…” 몇 페이지를 더 넘겨보니까 “…그녀의 공덕은 헤아릴 수가 없다”라는 구절이 있었다. 그 경전의 전체 내용은 구세주 칭하이가 어떻게 중생들을 구제해 왔으며, 그녀의 자비심이 얼마나 큰지를 묘사하고 있었다. 그녀를 향한 무한한 존경심이 우러나왔다. 그 책의 성스러운 시구는 칭하이 무상사의 위대함과 중생을 위한 그녀의 한없는 노고를 찬양하고 있었다. 나는 이처럼 세상천지에서 가장 위대한 스승이 바로 우리 스승님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진정 우리의 구세주인 것이다.

스승님에 대한 글을 읽고나서 나는 많은 감동과 내 안에서 넘쳐나는 엄청난 기쁨을 안고서 다시 내 육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이 내적 체험이 너무도 생생하여 온종일 그 느낌에 젖어 있었다. 너무도 행복하고 기쁜 나머지 울음이 터져 나왔다. 스승님이 나를 당신의 제자로 받아들여 주신 것이 내겐 더없는 영광이다.

나는 이제 우리 스승님이 ‘구세주 칭하이’로서 세상 사람들에게 최고의 법문을 전하고 계신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관음법문을 더욱 열심히 수행하면서 스승님을 빛나는 모범으로 우러르며 따를 것을 다짐해 본다. ★

- 뉴스잡지 91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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