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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되어버린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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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홍콩의 관음사자

홍콩의 한 불교신도는 초하루와 보름에 채식을 하고 있었다. 그는 홍콩에 온 관음사자를 보게 되자 대단히 놀라 이 이야기를 전했다.

원래 1989년에는 관음사자들이 스승님께서 디자인한 옷을 입기 전이었다. 그 불교신자는 1989년도에 꿈 속에서 관음사자들의 옷과 똑같은 옷을 입은 여섯 명의 사람들을 보았다. 그런데, 꿈 속에서 본 관음사자들의 옷을 입은 사람들은 허리에는 호리병을 차고 손에는 총채를 들고 있는 노인을 에워싸고 있었다.

그러부터 얼마 후 그 사람은 중국 본토의 조주에 위치한 한 섬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 섬 꼭대기에 있는 도교사원 안에 태상노군의 상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태상노군의 상은 그가 그때 꿈속에서 본 그 노인과 완전히 같은 모습이었다. 그렇지만 태상노군의 상만 보았지 꿈속에서 본 여섯 명의 사람은 계속 만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가 홍콩에서 만난 관음사자가 입고 있던 그 옷이 꿈속에서 본 여섯 사람의 모습과 완전히 같았던 것이다.

스승님께서는 일찍이 모든 것은 하느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셨다. 스승께서 마음에 따라 하시는 모든 것은 한 푼도 넘치는 것이 없고 부족한 것이 없어 완전히 모두가 완벽한 모습을 이룬다. 한 가지도 우연히 이루어진 것은 없는 것이다.

- 뉴스잡지 19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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