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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감응

고속도로에서 목격한 환상적인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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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스승님을 알기 전에 나는 수십 년간 신통력을 수련해 왔다. 나는 이 모든 힘이 삼계 이내의 것이며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부적을 물에 타서 마셔 버렸다. 그것으로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신통력과 종말을 고했다. 그러나 나는 삼계 이내의 힘을 사용함으로써 초래한 업장을 갚아야만 했다.

방편법을 수행한 후에도 오랫동안 두통을 앓은 후에야 컨디션이 점차 좋아졌다. 경전을 읽을 때 나는 종종 "용신호법"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1996년 7월 어느 날, 차를 몰고 장인어른을 공항으로 모시고 가는 중이었다. 고속도로 A1에서 A9로 접어들 때 나는 갑자기 무지개 속으로 들어갔고, 거기서 용의 꼬리를 보았다. 꼬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비늘로 덮여 있는 것이 아니라 깔끔하게 정리된 긴 머리카락으로 덮여 있었다. 우리는 거의 20초간 거대하고 강한 빛 속을, 시속 120킬로미터(시간당 75마일)로 아무 사고 없이 달리고 있었다. 뒤를 돌아보니, 그것은 정말로 불가능해 보였다.

빛 속에서 나오자마자 스승님의 속삭임이 들렸다. "자, 아직도 용신호법의 존재가 의심스러운가?" 그때서야 비로소 나는 용이 날아간 것을 보았고, 뒤에 눈부신 자국을 남겼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용이 그렇게 빨리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무척 놀랐다. (삽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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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방편법을 수행하기 전, 웬의 아내는 자주 용들과 놀았다. '옥면룡 (玉面龍)'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 친구 중 하나였다. 그녀는 이런 존재가 겨우 1세계에 속한다는 것을 알자, 그들에 대한 애착을 버렸다! 그녀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에 삽화로 넣기 위해서 직접 용의 그림을 그렸다. (삽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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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잡지 90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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