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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입문한 후에는 이 세상에 사는 것이 한낱 꿈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 배우자, 아이들, 친지들 모두가 낯선 사람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비록 그렇긴 하지만 아직도 그들과 인과관계가 있기 때문에 여전히 그들에게 잘 대해 주어야 하며 우리의 의무를 다해야만 합니다. 모든 중생이 우리와 관계가 있습니다. 그들이 입문을 했든 안 했든,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정도이든 외도이든, 그리고 신앙이 있든 없든지 간에 우리와 관계가 있습니다. 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