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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Dream (저녁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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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작곡, 노래: 칭하이 무상사
* 필명이 "Phi Van" 으로 새겨진 젊은 시절에 쓴 시입니다.


저녁 창가에 앉아
먼 수평선을 슬프게 바라보다
문가 발자국 소리에
당신이 온 줄 알았지
*
하지만 아직 텅 빈 거리
난 낙담해 한숨만 쉬네
커튼은 우수에 젖어 걸려 있고
담요는 너무도 고요하구나!
**
구름은 정처없이 흐르고
해는 이미 작별을 고했건만
나는 아직 창가에 앉아
대양에 시선을 향하고 있네
***
아! 황금같은 아름다운 날들이여
한번만 더 돌아와 주겠니?
언제까지라도 머물면서
젊은 두 영혼을 즐겁게 해주렴
****
우리가 재결합하는 날은 축제일
우리 삶은 나란히 환해질거야
달과 별은 다시 새로와지고
꽃들은 우리 가슴에 만발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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