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제1장 참 스승과 이름난 스승
본문
≪능엄경≫에서 석가모니불은 "말법시대가 되면 자칭 '소위' 불보살이 되었다고 하는 자들이나 큰스승이라고 하는 자들이 중생을 속일 것이다."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그들 역시 여러 가지 것들을 가르칠 것이지만 모두 명예나 돈, 또는 자신을 이롭게 하는 것들을 위해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이 가장 완전하고 모든 것을 이룬 최고의 스승이라며 완전, 완벽, 완선(完善) 등 최고의 호칭을 사용하지만 여전히 재가자의 신분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능엄경≫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말법시대에는 재가수행자가 매우 많을 것이다. 그들은 자칭 자신이 완전한 성취를 이뤘을 뿐만 아니라 대도(大道)를 모두 체험함으로써 중생을 이끌 수 있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중생을 외도로 이끌고 말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이 법을 펴게 되면 출가자를 훼방하고 출가자로 하여금 예를 올리게 할 것이다." 말법시대에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 석가모니불은 ≪능엄경≫에서 아주 상세히 말했습니다.
진정으로 수행을 하고 해탈을 하려면 진정한 '큰스승'을 찾아야 합니다. 큰스승을 찾은 이후에는 불경, 성경, 도덕경 등을 이용하여 참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가르침이 정확하다는 확신이 들면 그는 우리를 마장의 길로 이끌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야 비로소 길을 잃고 헤매거나 잘못된 길로 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 어떤 법사나 스승에게 배우든 경전의 인증을 통해 그의 법문이 진실된 것인지 거짓인지 그리고 그가 가르치는 '도'가 진실된 '도'인지 외도(外道)인지 밝혀 낼 수 있습니다."
-본문 내용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