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권-제7장 인과와 업장을 초월하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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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진정으로 어떤 사람 혹은 비교적 사람을 속박하기 좋아하는 어떤 종파에게 약속했을지라도 상관없습니다. 관음법문을 수행한 후에는 이런 인과를 씻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은 저 밑에서 위에 있는 우리를 볼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나무 위로 올라가 밑에서 호랑이가 이리저리 뛰며 군침을 삼키는 모습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밑에 있는 호랑이는 우리에게 아무 짓도 할 수가 없습니다. 업장이 있어도 사실 상관이 없습니다. 인과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정신을 대지혜 안에 집중하면서 열심히 수행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어떤 상황도 돌파할 수 있고 그 어떤 업장도 뒤쪽이나 밑에 남겨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행을 해야만 이로움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의지하라는 것은 바로 이런 뜻입니다. 이해하겠습니까? 이제 막 수행을 시작한 여러분에게 내가 이런 이치들을 설명해 주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어떻게 이처럼 많은 일들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부분들은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거나 그릇된 방법으로 수행하는 까닭에 큰스승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스승이 모든 것을 여러분 대신에 수행해 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스승이 곁에서 지도해 줄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어쩌면 여러분은 관음법문을 수행하지 않는 외부 사람들이 그저 매일 스승의 이름을 외우고 스승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어떤
이로움을 얻을 수 있는지, 왜 그들도 해탈을 할 수 있느냐고 내게 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든 그것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많든 적든 내면의 지혜를 이끌어 내기 때문이지요. 방금 내가 얘기했던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곳을 지나면서 예전과 비슷한 상황을 보게 되면 우리의 잠재의식이 예전과 똑같은 인상을 떠올리게 됩니다. 또는 때로
우리가 어떤 사람을 생각하면 그 사람도 알게 됩니다. 그의 영혼이 우리가 발산한 전파를 느끼기 때문이지요. 본문 내용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