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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제11장 보살도를 행하려면 고행을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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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 죽은 후에는 그의 등급이 어떠하든, 그가 어떤 힘을 갖고 있었든 다시는 제자를 받아들이거나 도와줄 수 없습니다. 뒤에 온 제자들은 그를 계승한 제자가 돌봐야만 합니다. 그는 단지 이미 입문한 제자들만 돌볼 수 있습니다. 그는 비록 죽었어도 입문한 제자들을 계속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사람을 입문시켜 줄 수는 없으며 입문하지 않은 사람을 도울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세상에 있을 때는 입문한 사람을 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입문하지 않은 사람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는 누구든 구하고 싶으면 모두 구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입문을 해야만 구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라도 구합니다. 그는 여러분을 한 번 보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죽은 사람은, 그가 석가모니불이든, 아미타불이든, 아니면 관음보살이든 우리에게 그다지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의 업장을 짊어질 수도 없으며, 우리를 생사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주거나 입문시켜 줄 수도 없습니다. 그가 화신으로 사바세계에 다시 오는 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이 몸을 사용해야 우리를 직접 구할 수 있습니다. 그때도 관음보살이 우리를 구하는 것입니다. 몸이 있어야만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몸이 없으면 우리를 구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석가모니불이 왜 이 세상에 왔겠습니까? 미륵불이 왜 오겠습니까? 다른 모든 성인들과 보살들이 왜 와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여기에서 기도하면 될 텐데요. 그렇지 않나요? 육신만이 육신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의 법칙입니다. 예를 들어 서시(西施)는 절세미인이었지만 우리는 그녀를 그리워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낳고 싶다면 현재의 여자와 결혼해야 합니다. 또는 우리에게 병이 있다면 현재의 의사를 찾아야 합니다. 화타나 편작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그들을 찾아봤자 소용없는 일입니다.

본문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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