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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제7장 어떤 사람이 극락에 갈 수 있는가?

본문



"모든 중생은 다른 중생들과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불보살이 사바세계에 오면 사바세계의 법칙과 잘 맞추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들이 이곳에 와서 각종 신기하고 오묘한 신통을 사람들에게 보여 준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믿게 되고 모두 달려와 배우게 될 것입니다. 불보살은 당연히 신통을 이용하여 사바세계를 완전히 서방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왜 안 되는지 가르쳐 주겠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우리 스스로 원해서 이 사바세계에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를 배우기 위해, 즉 중생이 무엇이고 부처는 무엇이며, 무엇이 무상(無常)이며, 궁극적인 것은 무엇이고 영원한 것은 무엇인지를 배우러 온 것입니다. 이미 스스로 원해서 내려온 이상 돌아갈 때도 우리가 스스로 원해야 합니다. 불보살은 우리의 의식에 개입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은 스스로 판단능력을 가지고 있는 위대한 중생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천당에 가든 지옥에 가든 부처가 되고 보살이 되든 인간, 동물, 귀신이 되든 우리는 모두 영원히 존재합니다. 어떤 힘이나 어떤 사람의 수행 등급이 아무리 높다 해도, 설령 최고의 하느님 또는 무상정등정각이라 할지라도 우리 자신의 본래면목, 우리의 주인, 우리의 진체(眞體), 우리의 영혼을 파괴할 수는 없습니다."

-본문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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