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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제8장 미타찬의 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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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수행을 하려면 반드시 서방에서 온, 아미타불의 빛으로부터 온 보살의 화신을 찾아야만 합니다. 범부의 스승을 찾는다면 위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스승 자신도 범부라 위로 올라가지 못하는데 어떻게 우리를 데리고 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이 사바세계에 너무 오래 머물러 신체와 영혼 모두 나약해지고, 피곤해 있으며, 업장의 부담도 매우 큽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영혼은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짐이 너무 많고 무겁기 때문입니다. 만일 힘도 세고 차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그는 우리의 짐을 실어줌과 동시에 우리를 데리고 갈수 있습니다. 이러면 비교적 간단하며 쉬울 것입니다.

우리들이 너무나 오랫동안 뛰다보니 병이 나거나 너무 피곤하여 돌아갈 여력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때 만일 어떤 사람이 우리가 이 무량광과 교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무량광에 대한 체험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해 준다면, 우리는 그가 서방세계로부터 왔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와 아미타불이 교류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미타불은 한 사람이나 한 물건이 아닙니다. 그는 무량광입니다. 우리가 이 빛과 교류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아미타불의 세계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누가 보살인지 누가 아미타불의 화신으로부터 온 것인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반드시 이해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아미타불(Amitabha)은 무량광을 가리키며, 한 사람이 아니고 어떤 모습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강경에 "若以色見我(만일 색으로서 나를 보고) 以音聲求我(소리로서 나를 구하는 것은) 是人行斯道(사도를 행하는 사람이며) 不能見如來(여래를 볼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들은 반드시 음색의 세계를 벗어나야 합니다. 어떤 부처의 형상에도 기대지 말아야 합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우리들은 해탈, 진정으로 궁극적인 해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본문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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