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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제2장 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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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경전에도 사자 벌레가 사자의 살을 뜯어 먹는 것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 벌레는 불교인이나 승려들이 그들 스스로 불교를 훼손시킨다는 뜻입니다. 석가모니불은 예지력이 있어 말하기를 "말법시대에는 아주 많은 종류의 사자 벌레가 사자의 살을 뜯어먹으며 사자를 간단히 처치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동물은 사자를 잡아먹을 수 없고 오직 그 안에서 자라난 사자벌레만이 사자를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나 다음에 말하기로 하고 지금은 방금 말했던 그 뱀 벌레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그 벌레들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물론 그 뱀의 몸 안에서 자라난 것들입니다. 뱀의 살이나 눈알을 뜯어 먹는데 보기에도 굉장히 끔찍스럽고 괴로웠습니다. 제자는 이런 상황을 보고 불쌍하게 여겨 스승에게 "이 상황을 바꿀 방법이 없을까요?"라고 여쭈었습니다.

사조께서는 "바꿀 필요 없다. 이것은 그들의 인과란다. 이 뱀은 옛날에 나쁜 스승으로서 이른바 가짜 큰스승이었는데, 자기를 깨달은 스승처럼 꾸며 많은 사람들을 해탈하지 못하게 하고 사도를 수행하도록 만들었지. 그가 죽어서 뱀이 되었는데 그 벌레들은 바로 그때의 제자들로 지금 와서 보복을 하는 것이다. 둘 다 해탈하지 못했기 때문이지. 그러나 그의 제자들은 가짜 큰스승이 자신들을 해탈하지 못하도록 했던 것을 증오했단다. 그래서 이렇게 그의 뇌를 먹고, 살을 먹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사람들을 엉터리로 가르친다면 나중에 아주 무서운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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