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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일깨우는 말씀 진아의 창조적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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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 나는 무척 내성적이었고 지금처럼 말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따금 말할 뿐이었지요. 무엇을 말해야 할지도 몰랐습니다. 내 남편 친구들이 모든 화제에 대해 장시간 서로서로 얘기를 나누자 그들의 반만큼이라도 남편에게 얘기할 수 있기를 내가 얼마나 바랐는지 여러분에게 얘기한 것을 기억하나요? 만약 그랬다면 모든 일들이 보다 생동감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평소에 나는 말이 없었습니다. 나는 그 방법을 몰랐어요. 하지만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내가 인도의 아쉬람을 돌던 시절부터 나를 알았던 많은 사람들이 내가 말을 많이 하는 것을 보고 모두 놀랐습니다. 뉴스잡지나 내 강연 테이프를 듣고는 놀라서 말했죠. jina-b.jpg“오 세상에! 이 여자가 말을 하네!” 왜냐하면 히말라야나 인도의 여러 아쉬람을 돌고 있었을 때 나는 거의 말이 없었고 가까운 친구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항상 침묵했고 사람들 앞에서 수줍음을 탔습니다. 하지만 신은 나를 변화시켰고 완전히 디른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전에는 이렇게 말을 많이 해본 적이 없었어요.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어요. 나 자신도 놀랐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신의 이름, 그리스도의 이름, 붓다의 이름으로 완전한 믿음 속에서 자신을 내맡긴다면 신이 우리를 변화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안배됩니다. 우리는 어린아이처럼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어린아이를 잊지 마십시오. 그것은 항상 거기서 기다리다 우리가 부를 때 뛰어나옵니다. 그의 본성이 서서히 나타나는 것이지요. 그것이 바로 신성이고 순수입니다. 우리는 걱정하거나 계산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일을 하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어린아이의 마음은 계산적이지 않습니다. 내일 일을 전혀 걱정하지 않지요.

성경에서도 같은 말을 합니다.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라. 오늘을 돌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들에 핀 백합을 보라, 그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작은 들풀조차 돌보시거늘 어찌 하느님이 너희를 돌보시지 않겠느냐?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렇게 어린아이처럼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슬픔과 문제 속에서 살아갑니다. 우리가 어린아이 처럼 될 수 있다 하더라도 가까운 친척이나 연인들의 마음이 어린아이의 마음 같지 않습니다. 그것 역시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때로 숨막히는 이 경직된 세계로 우리를 끌어내립니다. 우리가 어린아이 같지 않을 때 함께 살아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어린아이처럼 된다는 것이 책임을 회피하거나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순수한 즐거움으로 아무 기대 없이 그 일을 한다는 것이죠. jina-a.jpg신을 제대로 안다면 우리는 정말 아무 걱정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죠. 신은 7일 만에 온 우주를 만들었습니다. 엉망으로요.(스승님과 모두 웃음) 신에게 말하지 마세요. 이것은 우리끼리 하는 농담입니다. 어쩌면 신은 시간을 좀더 가졌어야 했어요. 하지만 그는 어린아이 같아서 급히 서둘러 빠른 템포로 창조를 해버렸지요. 그래서 우리가 조금씩 이 세상을 고쳐야 합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사실 신은 일부러 그렇게 했습니다. 신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무엇을 하죠? 볼 영화도 없고 마실 음료도 없다면 더욱 지루했을 것입니다. 아무도 배고프거나 목마르지도 않겠지요. 조각이나 그림, 예술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요구도 없었을 거예요. 모든 것이 이미 완벽해서 우리가 어떤 것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이미 존재하고 완벽합니다. 하지만 때로 우리는 그 사실을 무시하고 우리와 완벽함 사이에 커튼을 치고 실수와 결점과 불완전함을 만듭니다. 그래서 새로운 뭔가를 만들거나 불완전한 것을 완전하게 만들려고 하지요. 신으로부터 나온 원래의 모습과 비슷하게요. 그래서 우리는 인간으로 이곳에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곳에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삼매에 들 때 여러분은 내가 언급한 어린아이와 같은 상태로 들어갑니다. 천사 같고 신과 같은 진정한 어린이와 같은 상태, 존재의 순수한 기쁨 속에 홀로 있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순간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이 성취되지만 우리는 아무 바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삼매 속에서 그것을 즐겼던 때를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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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이 없이 하라

지혜롭고 명상을 하고 어린아이 같고 모든 것을 신에게 맡기는 사람들에게 모든 일은 바람 부는 대로, 해가 뜨고 지는 대로 흘러간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 노력도 필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수일 수주일이 걸려서 한 점의 그림을 그리는 전문화가들을 생각해 보세요. 사실 나는 몇 시간 혹은 상황에 따라 30분 만에 그림을 그립니다. 나는 어떤 기술도 배우지 않았고 책도 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나의 작품들을 좋아해요. 우리뿐만 아니라 바깥 사람들도요.

jina-m.jpg나는 많은 노력조차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화가들은 한 가지 스타일로만 그리지요. 때로 화랑에서 누군가의 작품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단지 각도가 다를 뿐이죠.

예를 들어 숲 사이로 태양광선이 관통하고 그 밑에 작은 연못이 있는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는 항상 그 그림을 그리지요. 각도를 다르게 하고 연못을 여러 개로 나누든가 그것을 그림의 왼쪽이나 오른쪽, 중간으로 옮겨 놓을 뿐이죠. 그 그림을 볼 때 나는 작품의 서명을 보지 않고도 그것이 누구의 작품이라는 것을 압니다. 모든 화가들이 그와 같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림을 배우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리죠. 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화가들은 그와 같습니다.

나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같은 그림을 그릴 수 있지만 결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림 하나를 그리기도 지루한데 그걸 똑같이 반복하다니요. 그렇게 못 합니다. 여러분의 전 생애를 많은 시간과 노력과 경험을 바쳐 거의 똑같은 그림만 항상 그린다고 상상해 보세요. 나는 여러분을 존경할 겁니다. 사람들은 정말 인내심이 많아요. 정말 잘 견딥니다. 하지만 난 그렇게 할 수 없어요. 그것은 나에게 눈물이 날 정도로 지루한 일이지요. 그 그림들은 돈벌이도 안 됩니다.

이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기교이고 노하우입니다. 그러나 나의 작품은 자연스럽고 어린아이 같고 순수한 즐거움을 위해서 그려진 것입니다. 돈을 벌거나 사람들을 즐겁게 할 의도조차 없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 내 마음속엔 아무도 없고 다음에 무엇을 그려야 할지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고정 관념이나 주제가 없는 거지요. 그 순간 내가 원하고 느끼는 대로 그립니다. 그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한 작품을 끝낼 때마다 그림이 형편없어 보일지라도 나는 며칠을 두고 자연스럽게 건조될 때까지 그것을 지켜봅니다. 어떤 때 외출을 하면 나는 그림이 그리워지고 돌아와 보고 싶어요.

jina-d.jpg이제는 약간 성숙해진 것 같아요. 더 이상 이런 사소한 것들을 그리워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전에는 나의 그림들을 그리워하곤 했어요. 믿을 수 있습니까? 다른 화가들도 그들의 작품을 그리워하는지 어떤지 모르겠어요. 모든 사람이 예술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에겐 대수롭지 않을지 모르지만, 내가 처음 그림을 그렸을 땐 그 그림이 아무리 형편 없어 보였을지라도 나에겐 아주 중요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림을 그릴 때 매우 행복했기 때문이죠. 그림이 어떻게 나올지 지켜보는 순수한 즐거움으로 그렸습니다. 실제로 아무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때로 약간의 노력도 했습니다. 무엇이 나를 골치 아프게 하는지 말해 주지요. 꽃이나 과일 같은 정물화를 그리거나 어떤 그림을 모사하는 것은 정말 피곤한 일입니다. 화가들이 그들의 그림값을 높이 부르는 이유를 알 만합니다.

과일을 그리는 것은 할 만합니다. 그러나 꽃을 그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처음엔 쉽다고 생각했어요. 꽃을 갖다 놓으니 쉬워 보였어요. 단지 재미 삼아 해보려고 했는데 전혀 재미가 없었습니다. 나 자신의 창작품을 그리는 것만큼 재미 있지 않았지요. 창작품을 그릴 때는 자유롭게 그리고 더욱 즐길 수 있지요. 그러나 그 꽃들을 그릴 때는 그냥 그것을 끝내야 했고 투사해야 했습니다. 믿을 수 없었어요.

화가들이 어떻게 그림 그리는 것을 즐기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것을 모사할 때 영감은 날아가 버립니다. 꽃들의 상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 했지만 똑같아 보이게 할 수는 없었어요. 사실 내 그림 속의 꽃들이 더 좋게 보였지요. 왜냐하면 내가 약간의 혁신적인 터치를 가했기 때문이었죠. 나는 실제 꽃과 똑같아 보이는 그림을 그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꽃을 통해 무엇인가를 표현하고 그 꽃이 주는 영감과 동기 속에서 최소한 약간의 편안함을 찾으려 했던 것입니다.

jina-g.jpg그렇지 않았다면 그와 같은 그림을 다시는 그리지 않았을 겁니다. 꽃을 그리는 것은 너무 어려워요. 그렇게 어려운 줄 몰랐어요. 반 고호의 해바라기 그림이 쉽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쉬워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요. 어쩌면 화가들에겐 쉽겠지요. 모르겠어요. 그들은 그림의 모사에 익숙하니까요.

이제 나는 진짜가 아닌 것들이 왜 우리를 피곤하게 하는지 알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세상이 우리를 피곤하게 하는 이유입니다. 이 세상은 진짜가 아니잖아요. 진짜의 그림자이죠. 우리는 규율과 규칙에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피곤한 겁니다. 그래서 운전도 나를 피곤하게 하지요. 그것은 모사화를 그리는 것과 똑같아요.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어요. 정확히 규칙대로 해야 합니다. 이젠 괜찮아요. 하지만 그것이 나의 재능을 가져가 버립니다.

나는 강연을 할 때 지금 내가 여러분에게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합니다. 그때는 괜찮아요. 하지만 미리 시간을 내서 초안을 만든다면 오, 하느님─그렇게 어려울 줄 몰랐어요. 학교 다닐 때 나는 작문을 잘했지요. 항상 1등이었어요. 나는 글을 쓸 수 있었지만 쓰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시켜서 썼을 뿐입니다. 나는 언제든지 쉽게 글을 썼지요.

어떤 것을 묘사해야 한다면 그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신을 묘사해야 한다면, 미리 시간을 내서 신이 무엇과 같은지 생각해야 한다면 더 이상 그것은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유럽에 있었을 때 독일어나 프랑스어로 연설원고의 초안을 만드는 것은 항상 어려웠습니다. 특히나 그 언어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었기에 그것은 골치아픈 일이었죠. 영어로 써야 할 때조차 나는 기분이 묘하고 그것이 진짜가 아닌 가짜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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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마음으로 우리의 창조적
재능을 표현하자

우리는 원래 창조주, 창조적인 에너지와 신성의 불꽃이었기 때문에 우리를 규율에 따라 살게 만들고 다른 사람을 따라하게 하고 모방하게 하는 어떤 것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복사기와 같은 거죠. 그래서 보다 자연스럽고 우리 자신의 창조적 재능을 활용하게 하는 넘쳐흐르는 창조적 에너지가 우리에게 없었다면 우리는 지쳐 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많은 돈을 벌든지 간에 세상의 모든 직업이 피곤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게으름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여러분이 일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회에 봉사하고 싶지 않아서도 아닙니다. 많은 직업들이 여러분을 질질 끌고 내려와서 힘을 빠지게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직업이 요구하는 대로 정확히 해야 하기 때문이죠. 때때로 그것은 정말로 진저리나는 일입니다.

때로 우리가 원할지라도 어린아이처럼 될 수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현실은 우리를 무거운 이 물질세계로 질질 끌어내리고 우리는 매우 피곤함을 느낍니다. jina-c.jpg단지 파트타임으로 4시간만 일해도 지칩니다. 하루가 끝날 무렵 우리의 에너지는 고갈되고, 우리는 긴장과 스트레스에 싸여 날카로워집니다. 당연히 더 이상 순수해질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들에 대해서 선입관을 가지게 됩니다. 때때로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되지만 많은 대가를 치른 다음입니다.

모든 것이 정면으로 우리를 강타하며 산다는 건 힘들고 돈 벌기는 어렵고 남보다 앞서기 위해 항상 싸워야 되고 경쟁해야 하고 이 일 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단번에 억만장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많은 학교가 있습니다. 일하지 않고 즉시 돈을 버는 방법을요.

사실 그와 같지 않습니다. 진정 우리는 두뇌를 가지고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진아(眞我)의 창조력을 기억해 내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창조해 낼 수 있습니다. 그 힘은 어떤 것도 만들 수 있고 물질화시킬 수 있습니다. 티베트에는 어떤 물질을 시각화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종파와 전통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한 남자를 골라서 그를 상상하면 또다른 그 사람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복제기구도 필요없습니다. 그 사람이 실제가 될 때까지 자신의 상상력으로 하는 겁니다. 그를 직접 만져서 감촉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문제죠.

하지만 그것도 가장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거기서 모든 신통이 나오는 것입니다. 집중만 잘한다면 여러분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지 한 예입니다. 인도의 한 스승은 공기로부터 어떤 것도 물질화시켜서 여러분에게 줄 수 있습니다. 속임수를 쓰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정말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약간의 재 같은 건 만들 수 있습니다.

jina-e.jpg이것은 아직 의식의 최고 수준이 아닙니다. 우리가 작은 벌레에서부터 온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거대한 태양에 이르기까지 모든 창조물의 진정한, 최고의 근원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유한한 에너지 없이도 그 무엇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사실 이런 비법들이 아주 근사해 보이지만 우리가 그것에만 의존한다면 우리는 곤경에 처할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성공합니다. 주문 외우는 걸 알고 그밖에 다른 것을 모른다면, 신이나 지혜를 잊었다면 아마도 그렇게 해야만 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원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우리 내면에 있는 그 어린아이가 진정한 신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린아이같이 순수해지지 않는다면 신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 기억합니까? 그것은 우리가 전적으로 신에게 의지해야 한다는 말의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어떤 일이 발생하고 그 일은 우리에게 기쁨과 이익을 가져옵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할 필요도 없고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어린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아무 책임감 없는 아이가 아니라 지혜로운 아이지요. 우리가 지혜로워지고 순수해질 때 우리는 모든 것을 알게 되므로 더 이상 알 것도 없고 구할 것도 없고 알고 싶은 것도 없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만족합니다. 무엇이 오건 무슨 일이 일어나건 다 좋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신은 모든 것을 안배하는 우리 내면의 주인입니다. 신은 우리 자신이며 태초에 우리를 만들었고 우리의 일부분이 되고 우리 자신이 되고 영원히 함께할 창조적인 힘입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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