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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버리면 모든 것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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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습니다. 내가 경험한 바로도 그러합니다. 우리가 신의 왕국을 구하기만 하면 정말 모든 것을 갖게 됩니다. 심지어 우리가 원치 않아도 어디선가 나타나서 강제로 갖게 하지요. 그래서 때로는 우리가 원치 않아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역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때로는 거절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여기선 아주 엄격한데, 나를 위해 좋은 일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온 천지에 선물이 쌓일 테니까요. 전에, 내가 "선물을 받지 말라!"고 하자 사람들은 선물을 던져놓고 도망가 버렸습니다. 그러면 불쌍한 나는 그것들을 다 함께 모아 다른 누군가에게 줍니다. 그것들을 어디 쓰겠어요? 나는 정말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으니까요.

재미있는 일이죠! 성경에 있는 “가진 자는 더욱 더 가질 것이요 갖지 못한 자는 더욱 적게 가질 것이다”라는 귀절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어떤 것도 갖지 않았다고 해서 오히려 잃게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것은 단지 여러분이 아무것도 갖지 못했을 때, 대부분의 경우 여러분은 갖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계속 원하고 또 원합니다. 그렇게 원하는 에너지가 벽처럼 에워싸서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오는 것을 막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영적인 수행에 있어서 신실해야지 탐욕스럽거나 물질적인 수행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올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되, 탐내거나 요구함 없이 신실하게 기도합니다. 이것은 아주, 아주 근소한 차이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욕망과 해탈에 대한 열망이나 갈망, 지혜와 진리를 추구하고자 하는 열망, 즉 진리를 알고자 하는 열망과 탐욕적인 욕망 사이의 차이를 안다면, 여기에는 아주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스스로 균형을 잘 잡지 못하면 다른 편으로 발을 내딛게 됩니다. 만약 그것이 보다 영적인 열망 쪽으로 내어 딛은 것이라면 좋습니다. 그러면 그날 우리는 명상이 아주 잘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 그렇게 기도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지 우리 스스로 잘할 수 없을 때 그렇게 합니다. (스승님께서 지혜안 쪽을 가리키심) 때로, 암흑이 되거나, 어둡고 흐릿해 보일 때는 진정으로 스승에게 기도하고 나면 그것이 실현됩니다. 항상 그렇습니다. 내가 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스승이 내게 응답해 주지 않는 것은 아주 드물었습니다. 내면의 스승은 여러분의 기도를 거의 거절하지 않습니다. 스승이 거절할 때는 그 요구가 나 자신에게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 나는 이후에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로 스승이 우리에게서 뭔가 가져가 버리면 우리는 아주 비참하게 느낍니다. 우린 “스승님은 돌보시지 않나봐, 스승님께서는 내가 좋아하는 걸 알면서, 왜 그를 데려가 버리시는 걸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훗날에, 여러분은 스승이 그렇게 해주신 것에 대해 매우 행복해 할 겁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스승에게 기도한다고 해서, 여러분에게 좋은 남편이나 아름답고 배우자에게 성실한 아내를 보내 주어 여러분이 행복하게 될 것이라고는 보증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 대가는 엄청납니다.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원하는 게 있고, 가질 수도 있다면 그것을 위해 노력하세요. 그러나 항상 “스승님, 제발 도와 주세요!”같은 말을 하지는 마세요. 스승은 그런 문제에 관여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업장에 따른 것이니까요. 남편과 부인, 부모 자식 등으로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 사이에는 업이 있습니다. 업장이 있지요. 여러분이 어떤 종류의 업장을 가졌는 지에 따라서 여러분의 관계가 달콤하거나 씁쓸해 집니다.

여러분이 그 모든 것을 원치 않는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스승이 그것을 제거할 수 있고, 그게 더 빠른 길이지요. 이후에 업장을 견디며 지내는 것보다, 그 업을 없애는 것이 더 빠릅니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은 정업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우리의 물질적, 정신적, 지적인 힘을 강화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서의 일을 계속하기 위해 기꺼이 이러저러한 사람들과 함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꺼이 그 일을 하려 하지요.

그러나 많은 이들은 그것을 원치 않고 달아나서 승려나 비구니, 수녀가 되기도 하고, 삶의 보다 의미있는 목적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젊음, 에너지를 사용하여 자원봉사를 합니다. 그것 또한 업장을 없애는 길입니다. 이들은 더 강한 사람들이고, 그들의 곁이나 뒤에서 도와주는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모든 걸 스스로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삶이 매우 외롭고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고서, 삶의 많은 굴곡들과 문제를 함께 할 누군가를 필요로 합니다.

그것도 좋습니다. 두 가지 방법이 다 좋습니다. 그 자신이나 그녀 자신 스스로 일과, 희생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수행을 도우며 강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반자와 함께 살며 서로의 힘으로 서로를 보다 강하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약간 다른 방식이긴 하지만 둘 다 강해질 것입니다. 신은 항상 부족한 것들을 보충해 줍니다. 그래서, 우리가 스승의 힘을 내면으로 공급받는다면 삶은 결코 너무 비참하거나 견딜 수 없는 것이 되진 않을 겁니다. 우리는 명상하고, 정말로 이 생에 그리 많은 것을 원치 않습니다. 삶의 나날들이 더 쉽게 지나갑니다. 우리는 보다 덜 집착하며 모든 것을 하고, 보다 적은 욕망을 가진 채 다른 이들을 바라 봅니다.

이것이 내면의 힘을 수행하는 것의 아주 좋은 면입니다. 어느 날 욕망을 완전히 잃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 한 우린 내면으로 매우 행복하고 만족합니다. 우리는 문제를 찾아 다니지 않습니다. 우리는 심지어, “와! 당신은 비참한 것 같군요. 도와 드릴게요.”라고 하며 도와줄 곳을 찾아 다니지도 않아요. 그렇게 하지 않지요! 우리는 괜찮아요. 우리가 돕거나 돕지 않거나, 말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혹은 가르치거나 가르치지 않는다 해도 우린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완전하며 내면으로부터 충만하니까요. 우리는 어떤 외부의 자극이나 동기, 이루어야 할 목표, 과장된 자비심 그리고 또는 우리 어깨 위에 짊어질 어떤 사랑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 무엇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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