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및 인권 운동가 대니 서 (Danny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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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 서지윤, 환경운동가, 1998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 1998 슈바이처 인간존엄상 수상
“열두 살이었을 무렵부터 나는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동물을 정말 사랑했기 때문이다."
당시 그는 TV에서 닭의 도살장면을 보았고, 먹고 있던 치킨 샌드위치를 쓰레기통에 토했다. 이후 그는 철저한 비건(vegan)이 되었다.
* 한국에 왔을 때의 방송 대담입니다.
대니서 : "채식은 환경에 매우 중요합니다. 채식을 하게 된다면 환경보호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임성훈 : 대니서, 채식만 해서 건강에 문제가 없나요?
대니서 : "물론입니다. 제가 피플지에서 뽑은 아름다운 50인에 뽑히지 않았습니까? 만약 건강에 이상이 있었다면 그런일은 어려웠을 것입니다."
질문자 : 대니서씨가 보통 드시는 식단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대니서 : "저는 많이 골고루 먹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채식요리를 하는 법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