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예술가,화가 스텔라 매카트니 (Stella McCart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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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영국 디자이너, 폴 매카트니의 딸.
"어머니는 내게 영혼을 가지라고 가르치셨죠."
"내 가게에는 죽은 동물이 전혀 없습니다. 그건 정말 좋은 일이죠. 심지어 마놀로 블라닉에서도 천으로 구두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우리는 비닐, 천, 고무 등 가죽이 아닌 것들로 구두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나는 모든 분들에게 가죽으로 구두를 만드는 것이 정말로 불필요한 일임을 여기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니 린다 매카트니처럼 동물보호주의자이고 채식만 하는 스텔라 매카트니는 구찌의 스카우트 제의에 “ 동물 가죽을 디자인하는 회사와는 함께 하지 않겠다” 면서 선뜻 응하지 않기도 했다. 미국의 한 항공사가 비행기 1등석 시트를 동물가죽으로 한 것을 발견하고 항공사 사장에게 천으로 바꾸라고 ‘압박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