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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르실거야 게시판 내 결과

  • 기록: 관음사자/ 포모사 미아오리 택시 한 대가 마닐라 국제공항 청사 앞에 섰다. 차 안에는 여성 관음사자 두 명과 사저 한 명이 타고 있었다. 처음에 관음사자 한 명이 12달러를 지불하고 먼저 내렸다. 뒤에 탔던 사저가 이 사실을 잘 몰라서 요금을 냈느냐고 묻자 운전사가 “아니오.”라고 대답해 그녀 역시 12달러를 지불했다. 며칠 후 세 사람이 만나 이야기하면서 기사에게 두 배의 임금을 지불한 것을 알고는 택시 회사에 가서 전후 사정을 …

  • 글/ 동료수행자/ 포모사 미아오리 자선 경매회의 요약 보고 스승님의 최근 세계 순회강연은 아주 많은 재정적 지원을 필요로 했다. 스승님은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스승님의 개인 물건을 경매하도록 내놓으셨다. 이런 기회에 제자들은 스승님 사랑의 또 다른 부분을 소장하게 되었다. 스승님은 항상 우리에게 이 세상의 어떤 물건에도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신다. 왜냐하면 그 모든 것들이 덧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승님이 만지신 어떤 물건이든 우리의 자장을 높여…

  • 글/ 거주자, 포모사 미아오리 중국 연인의 날을 기념하며 [스승님과 함께 보내는 날들은 우리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들입니다. 2년 전 한여름 우리가 아직 ‘풋내기’였을 때를 회상해 봅니다. 우리들 가운데 몇 명이 중앙 부엌 한쪽에서 야채를 분류하고 있을 때, 긴 분홍색 옷을 입으신 스승님이 당신의 부엌에서 우리 쪽으로 건너오셨습니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작은 담장 위에 앉아 우리와 함께하시며 부드럽게 노래를 부르셨지요. “우리는 모두 …

  • 기록/ 거주제자 우, 포모사 시후 센터 스승님이 언젠가 어떤 나라의 해변 도로에서 부상을 당한 채 길가에서 구급차를 기다리고 있는 소녀를 만나게 되셨다. 그 소녀는 발을 헛디뎌 넘어져서 다리에 상처를 입었다. 또 이빨 몇 개가 부러져서 온 입안이 피투성이였다. 더욱이 이빨이 입술을 들이박아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동료는 구급차를 부르러 간 지 한참 되었으며 지나가던 행인, 차량들도 자진해서 그녀를 도우려고 하지는 않았다. 스승님은 …

  • 글/ 거주제자 쿠오/ 포모사 시후 센터 *!*모나코 여행*!* 프랑스 파리와 이태리 밀라노에서의 패션쇼 사이의 막간을 이용하여 몇 명의 시자들은 스승님을 따라서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모나코라는 조그마한 나라를 방문했다. 현재 이 나라에는 동수가 한 사람도 없었다. 그 나라는 바다에 근접하여 있는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서, 산이 온통 바위로 형성되어 있음에도 나무가 매우 많았으며 아름다운 꽃과 빌딩이 많이 있었다. 특이한 모습은 건물들이 바위 위에…

  • 샤오예/ 포모사 시후 스승님이 언젠가 옷 입는 것에 대해 말씀하실 때 실크로 된 옷은 비교적 업장이 많으니 본래 70세가 넘으면 실크 옷을 입을 수 있다고 하셨다. 이어서 농담하시길, “나는 예외예요. 나는 이미 나이가 많으니까요.”라고 하셨다. 사실 깨달은 스승은 옷조차도 중생들에게 이로움을 주고 그들의 업장을 짊어짊으로써 그들에게 축복을 주기 위해 입는다. 그래서 자비로운 스승님은 제자들에게 옷을 입을 때도 주의해야 한다고 상기시켜 주시며 우리가 수행의 길을 보다 순조…

  • 4월 중순 시원한 봄비처럼 스승님이 플로리다 센터에 나타나셨다. 당시 플로리다는 백 년 만에 겪는 최악의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물 사용이 금지되었고, 더불어 불의 사용 역시 금지되었다. 센터의 과실수는 모두 까맣게 말라 죽어가고 있었고, 모두들 언제 비가 올지 고대하고 있었다. 그때 스승님이 오셨다. 스승님은 도착하자마자 장주들을 처소로 부르셨다. 온몸을 비닐 옷으로 감싸신 스승님은 커다란 흰 개를 안고 계셨는데, 그 개는 동물 보호소에서 만났을 때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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