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감응
놀라운 은총

코니 사저/ 미국 애리조나(원문 영어)

9.11 사건 이후 미국 동수들은 스승님의 지시에 따라 지구의 평화와 긍정적인 힘을 고양시키기 위해 정기 단체명상 횟수를 늘렸다. 매주 일요일의 단체명상 외에도 수요일에도 단체명상을 하기 위해 사형사저들이 앞 다투어 자신들의 집을 제공했다. 또 우리는 토요일에도 지역의 한 호텔 방을 빌려 단체명상을 했다.

12월 1일 아침, 나는 다른 동수들이 도착하기 전에 방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때 한 남자가 들어와 전날 밤 문에 ‘명상 중’이란 팻말을 봤지만 조용히 문을 열어봐도 아무도 없어서 무슨 명상인지 프런트에 물어보았다고 했다. 안내인은 한 수행단체가 정기적으로 명상하러 온다고 간단히 말했다.

그가 우리 단체의 명상수행법에 관해 묻자, 나는 스승님과 그 가르침을 소개해 주었다. 마침 내 손에 액자에 끼워진 스승님 사진이 있어서 나는 그것을 주었다. 그는 매우 관심을 보이며 더 알고 싶어했고 그날 아침 우리와 함께 명상하고 싶어했다. 내가 채식을 하고, 입문을 해서 입문증이 있어야 단체명상에 참석할 수 있다고 얘기하자 그는 더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했다. 그는 1년 간 채식을 해 왔다고 했는데, 내가 보기에도 그는 확실히 수행자였다. 그래서 그에게 방편법에 대해 얘기해 주자 그것에도 관심을 보였다. 나는 그에게 정말 신실하게 배우고 싶다면 오후 1시에 다시 오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낙담한 표정으로 곧 인도로 돌아가야 해서 1시 30분까지 공항에 가야 한다고 대답했다. 얘기를 나누면서 그의 신실함을 알게 된 나는 마침 다른 입문자들이 단체 명상에 조금 늦기도 해서 그 자리에서 방편법을 가르쳐 주었다.

방편법을 배우고 난 뒤 그는 정말 감동적이고 인상 깊은 얘기를 들려주었다. 인도에 있는 그의 영적 친구가 얼마 전에 말하기를 이생이 그에게 있어 마지막 생이 될 것이며, 11월에 미국을 방문해 그의 인생을 영원히 뒤바꿀 영적인 메시지를 전수받게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당시 미국에 가 본 적도 없었고, 방문할 이유도 없었기 때문에 그는 친구의 말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나중에 사업차 애리조나 피닉스를 방문하게 되었다. 피닉스에 3일간 머무는 동안 그는 줄곧 친구의 예언에 대해 생각을 해 봤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실망스러웠다. 그런 상황에서 그 날 아침의 인연으로 그는 깊은 감동을 받고 너무나 고마워했다.

그가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그에게 스승님의 책들과 뉴스잡지를 주었다. 우리 두 사람은 이 날 일어난 일로 매우 행복해했으며, 그는 하루 속히 스승님을 뵙고 싶어했다. 사랑과 한없는 축복, 그리고 신묘한 방법으로 안배를 하시어 갈망하는 영혼을 고향으로 이끌어 주시는 스승님께 감사드린다!

- 뉴스잡지 130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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