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4-18 05:13
슬로베니아의 야네즈 드르노프세크 (Janez Drnovsek) 대통령
조회 : 8,128   추천 : 0  


슬로베니아 대통력인 야네즈 드르노프세크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도주의자로, 불치의 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뒤, 급진적으로 그의 삶과 사고방식을 바꾸어 비건(vegan)이 되었다. 그는 적극적으로 채식주의를 고취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르푸르의 난민들의 고통을 크게 염려한 드르노프세크 대통령은 그들의 비참한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과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과 다른 전세계 지도자들을 방문하여, 난민에게 더욱 관대한 도움을 주도록 “일깨우는” 데 국제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여러 정치가들과 언론인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슬로베니아처럼 작은 유럽 국가가 국제적인 차원에서 어떻게 실제적인 인도주의의 성취들을 얻어낼 수 있는지 매우 놀라와한다. 이러한 질문에 대해 드르노프세크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지혜롭게 답변하고 있다.
 
“우리는 사람들의 의식수준과, 무엇보다도 먼저 세계 정치 지도자들의 의식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정치가들은 지정학적인 용어들과 자국의 경제적인 이익 내에서만 사고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치가들은 자신의 양심을 따라야 하고, 보다 더 평범한 사람들처럼 행동해야 하며, 어떤 나라의 이기적인 이익에만 관심을 두는 관념적인 공무원으로 남아선 안 됩니다. 평범한 시민들은 그들의 정치지도자들보다 몇 배나 더 양심적이고, 빈곤과 재난, 기후변화와 같은 세계적인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드르노프세크 대통령의 “동물해방” 잡지와의 2005년 12월 인터뷰 전체를 보시려면 다음의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http://www.evana.org/index.php?id=8653&lang=en

                                                  - 칭하이 무상사 뉴스잡지 164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