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에 대한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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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자신의 느낌에 달렸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많이 명상할 수 있는지, 얼마나 명상하고 싶은지 느껴야 하지요. 또한 진보는 명상만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그건 "난 정말 이것만을 원한다."고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다짐해야 가능합니다. 진보하기를 내면으로부터 간절히 원하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그냥 앉아 있다고 되는 게 아니죠.
물론입니다. 사물을 보는 방식, 사물을 처리하는 방식에 따라 도움이 되기도, 되지 않기도 하죠. 우리는 그에 대해 언제까지라도 말할 수 있지만, 개개인마다 신에 도달하는 고유한 방식이 다릅니다. 빠르게 가든, 천천히 가든 개개인의 선택에 달렸죠.
여러분은 여러분의 마음을 어떻게 하라고 지시할 수 없습니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예요. 단지 성의가 있는지 그 여부에 달렸지요. 언젠가 이 세상과 가식, 환영에 지쳐 싫증을 느끼게 되면, 내면으로 다짐하게 됩니다.
얼마나 오래 앉아 명상하든 상관없이 성심으로 신과 함께 있으면, 그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그때 여러분은 마음이 몹시 편안해진 상태에서 전심을 기울여 명상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전에 그렇지 않았다면, 그건 당신이 헌신적이 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노력에 그쳤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차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