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지금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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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전 나는 몇몇 다른 입문자들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잡지사를 그만두었다. 그 당시 나는 황금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이 세속적 일을 하는 것보다 더 의미 있고 기쁘고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을 영적으로 고무시킬 영적 진보와 관련된 책들을 발행하고 수행과 채식주의에 관련된 활동을 하기로 계획했다. 불국토가 내 마음에 있기는 했지만 나는 여전히 매일의 생활이 주는 고통을 참는 것이 힘들었다. 그래서 난 종종 지금 당장 죽어서 황금 나라로 간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크리스마스 전 오토바이를 타고 직장에 가는 길에 소음으로 가득한 거리에서 북적이는 사람들을 보면서 난 스승님을 생각했다. 눈에 눈물이 고였고 난 마음속으로 스승님을 불렀다. “스승님! 언제 황금시대가 오는 겁니까?” 그 순간 내 마음속으로 응답의 목소리가 들렸다. “천국은 지금 바로 여기에 있어요.” 그것은 마치 스승님이 날 일깨우기 위해 응답을 하신 것 같았으며, 그 일이 생긴 후로 내 주위의 모든 일이 분명하고 사랑스럽게 보였다.
최근에 나는 운 좋게도 롱비치 국제 선오에 참석하게 되었다. 거기서 우리의 친애하는 스승님이 말씀하시길 우리는 천국을 우리의 집으로 가져가 그것을 가족과 친지들과 나누어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미래를 기다리는 것보다 이 현재의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함을 알게 하신 스승님의 가르침에 감사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천국은 지금 우리 앞에 있다. 천국을 실현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