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의 가르침대로 행동하라 > 수행의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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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의 길목에서

스승님의 가르침대로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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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의 법문을 들은 후 나는 스승님의 가르침이 동시대 사람들의 철학과 일치하는 것을 깨닫고 아내와 함께 즉시 입문 신청을 했다.

나는 육군 장교이다. 육˙해˙공군 사관학교에서 훈련하던 중 나는 스승님의 포스터를 통해 이미 스승님과 인연을 맺었다. 후에 내가 휴가를 받아 집에 갔을 때 집에는 어머니가 이웃에게서 빌려온 스승님의 비디오와 견본책자가 있었다. 그래서 난 우연히 견본책자를 읽고 비디오를 보게 되었다. 그때 나는 스승님을 보는 것이 마치 옛 친구를 만나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내가 전에 스승님의 포스터를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낀다고 생각했다.

입문 후 나는 우리가 실제로 스승님과 세세생생 인연을 맺어왔으며, 과거 생에 관음법문을 수행했을 수도 있음을 알았다. 전생에 우리가 전심으로 스승님을 따라 수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 다시 이 지구로 공부하러 내려온 것이다. 스승님이 자비심으로 말법시대에 또 다시 우리를 가르쳐 주시니 우리는 즉각적인 깨달음을 얻고 일세에 해탈할 수 있는 것이다.

그때 어머니와 아내는 채식을 시작했고, 어머니는 입문신청도 하셨다. 마침내 스승님께서 국부기념관에서 대중 강연을 하실 때 입문할 기회가 주어졌다. 그때 나는 군대의 임무로 바빠서 좀처럼 휴가 때도 집에 내려가지 못했다. 그러나 아내가 스승님의 강연에 참석할 수 있는지 전화로 물었을 때, 난 주저 없이 시간을 내서 갔다.

나는 스승님의 가르침에 매료되어 강연 후 바로 입문신청을 했다. 입문 전에 난 담배를 피우고 또 자주 술자리에 참석했기 때문에 내 아내는 염려가 되었던지 입문을 하면 오계를 엄격하게 지켜야 된다는 것을 여러 번 내게 상기시켜 주었다. 그녀가 내게 오계를 지킬 수 있을지 물었을 때 나는 “문제없어”라고 대답했다.

입문 후 화를 잘 내고 쉽게 신경질을 부리는 나의 거친 성격이 변했다. 내게 가장 힘들었던 것은 술과 담배를 끊는 것이었다. 채식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웠다. 어려운 문제에 부닥칠 때마다 난 명상을 하며 조용히 내면의 지혜로 숙고했다. 그러면 모든 문제는 쉽게 풀렸고 난 시험에 통과했다.

지금 난 신실하게 내 자신을 스승님에게 맡기며 스승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그 가르침대로 행동한다. 나는 영혼의 고향으로 향하는 스승님의 인도를 따르고 고 있다.

- 뉴스잡지 74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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