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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명상이 하느님의 힘과 접하고 하느님의 말씀과 접해야 하는 신의 본래의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씌어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으니, 말씀은 곧 하느님이요,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있었느니라.(요한복음 1:1)” 그래서 우리는 내면의 진동인 말씀을 명상합니다. 말씀이란 진동, 하느님의 힘을 가리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느님의 사원이며, 하느님이 이런 방식으로 우리에게 말하기 때문입니다.…